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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3차 전체 회의를 열고 특별과제 중의 하나로 새만금을 골랐다고 한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정운천 부위원장과 김경안 전 선대본부 새만금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태스크 포스형식 새만금 발전 기획단을 구성하여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새만금 특별위원회 대통령 직속 설치, 운영, 새만금 특별회계 조성, 국제투자진흥지구 도입,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및 핵심 인프라 구축,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논의할 거라고 한다.

 

근데 매 정권마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된 거는 거의 없다. 그냥 대놓고 작전이라고 봐야할 거 같다. 새만금 관련주는 회사의 본사가 근처에 있는 회사들인데 모헨즈가 대표적이다. 박원순 관련주였다가 박원순이 없어지고 새만금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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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총리를 안한다고 했다고 한다. 사실 당연한 수순이긴 했다. 주식 장사를 해먹어야 하니까.

 

아무튼 총리 후보군이 꽤 많기는 한데 그나마 유력해보이는 사람은 두산 지분을 최근 매각한 박용만, 노무현 때 마지막 총리 한덕수, 유엔 사무총장 출신 반기문 등이 있다. 

 

이것 말고도 더 있기는한데 윤석열 입장에서는 총리를 하면서 정치적 체급이 커질 만한 사람을 내세우는 것보다는 만만하고 늙은 인간을 방패막이로 내세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총리 후보자는 국회에서 인준 투표를 거치는 것도 있어서 의석 수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국민의힘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통과하기 쉬운 인간을 데려오는 게 나은 것이다.

 

처음에 총리 후보자 투표가 부결되면 지지율에 타격이 있으니.

 

박용만은 문재인 정권 때 많이 따라다녀서 민주당도 싫어하진 않을 수 있다. 한덕수,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 인사이기도 했었다.

 

박용만 관련주는 오리콤이 가장 대표적이다. 오리콤이 박용만 아들 박서원이 다니던 회사라서 관련주다. 두산그룹의 광고 관련 회사다.

 

반기문 관련주는 씨씨에스가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지엔코가 유명했는데 에이즈백신으로 하도 해처먹다가 이젠 별 큰 반응도 없다. 반기문에 연고가 있는 충북지역의 방송회사라서 관련주다.

 

한덕수 관련주는 시공테크가 유명하다. 회사의 박기석 대표가 한덕수 전 총리랑 같은 자문단에 속했던 적이 있다고 해서 관련주가 되었다. 시공테크의 자회사 아이스크림에듀도 있기는 하다.

 

솔직히 이거는 누가 될 지는 모르겠다. 그냥 감으로는 박용만이 조금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 않나 싶다. 너무 무난하게 하면 없어보여서 그나마 대가리를 굴러보겠다고 하면서 고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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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살짝 얘기가 나왔지만, 유승민의 경기도지사 출마 설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16일 자기 측근들을 만나서 얘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도 출마를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지사 국민의 힘 후보군이 원희룡이라거나 김은혜라거나 있기는 한데, 이번 대선 결과를 보니까 이재명이 약간 우세로 끝난 상황이라서 아무나 내보내면 털리겠다 이런 분위기였나보다.

 

그래서 유승민 급은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같은데 유승민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안민석 혹은 김동연이 나올 확률이 조금 높아보여서 나름 해볼만한 상대다. 

 

그런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연고가 있는 그것도 깊은 사람들이 당선되는 코스였다는 게 꽤 장벽이긴 하다. 유승민이 대구에서만 의원을 했고, 서울도 아닌 경기도에 나오는 거라 쉽지는 않아 보인다.

 

민선 초기에 당선된 이인제, 임창열은 잘 모르지만 손학규부터는 확실하게 경기도에 연고가 있는 정치인이었다. 손학규, 김문수, 남경필, 이재명이 모두 경기도에서 오래 뿌리가 깊다.

 

반면, 여당에서는 안민석이 유리했는데 김동연이 갑자기 거론되는 거 같다. 

 

새로운물결이라는 당을 만들었다가 이재명과 단일화를 했는데, 원래부터 여당에 가까운 성향을 보였기에 뭔가 이유가 있겠구나 했는데 경기도지사를 노린 것일 수도 있겠다.

 

고향은 충북이지만, 경기도의 아주대에서 총장도 했었기 때문에 지역 연고는 김동연이 더 가깝다. 하지만, 안민석이나 염태영 수원시장 같은 사람도 나올거라서 김동연이 공천 받을 지는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일단 유승민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다. 

 

유승민 관련주는 삼일기업공사대신정보통신이 대표적이다. 

 

삼일기업공사는 회사 대표이사가 위스콘신대 출신인데 유승민도 위스콘신대학교를 나와서 대학교 인맥으로 묶였다. 회사의 사업은 건설 사업이다. 

 

대신정보통신은 원래 유승민관련주 중에 대장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뜬금없이 삼일기업공사가 더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도 대표이사가 위스콘신대학교 동문이라서 관련주다. 

 

태양광 관련주인 SDN도 위스콘신대학 인맥으로 묶여서 관련주인데, 그렇게 강한 유승민 관련주는 아니다.

 

한편, 김동연 관련주는 PN풍년이 대표적이다. 밥솥 관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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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론조사로 보면 윤석열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만약 윤석열이 이기면 그 다음 대선 후보로 이준석이 올라설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이준석이 욕을 먹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안철수가 항복을 하고 국민의 힘에 들어갔으니 일단 그게 영향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다.

 

안철수의 정치인생은 사실상 끝난 상황이고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이준석을 쳐낸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긴한데, 오히려 쳐맞으면 그걸로 오히려 이준석이 뜨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준석 관련주의 대표적인 종목은 삼보산업이다. 왜 관련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관련주랜다.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관련주이기도 해서, 2021년 실적도 개선됐다.

삼보산업의 실적이 작년 4분기에는 나름 잘 나오면서 주가도 긍정적이게 움직이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356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넥스트아이가 있다. 옛날에 이준석의 아버지가 넥스트아이의 감사로 있었다고 한다. 중국의 유미도 그룹이라는 곳에 인수되어 이 회사가 화장품 등으로 사업을 전환했으나 그게 잘 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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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교체하라는 목소리가 일부 나오고 있다.

 

사실 그런 얘기가 나오고는 있으나 실제로 이게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로 하면 0.01%보다 낮아보인다.

 

가능성을 떠나서 경우의 수는 크게 봐야 4개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첫째는 윤석열 스스로가 사퇴하는 것인데, 그것은 매우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애초에 사퇴할 거면 나오질 않았을 것이고 이미 자기에게 붙은 사람들에게 논공행상을 약속했을텐데 여기서 내려오기는 매우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장모, 와이프는 물론이고 본인도 법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사퇴하는 것은 자기 발로 감옥을 보내겠다는 것인데 그게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지지율이 25% 이하로 내려가는 것도 그렇게 쉬워보이지도 않고, 지지율이 그것보다 내려가도 사퇴할 일은 없어 보인다.

 

사실 오히려 유력한 방법은 아내 김건희를 움직여서 사퇴하게 만드는 것이 될 거 같다.

 

둘째는 당내에서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라고 할 상황인데 이거는 첫째보다 확률이 낮아보인다. 이미 줄을 댔는데 사퇴하라고 할 거 같음?

 

셋째는 검찰에서 대선 후보를 등록 기간 전에 기소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어느 정권이냐를 떠나서 검찰은 대선 철이 되면 그다지 대선 후보를 건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문재인도 어차피 윤석열이 나오면 자기 편이라 유리하고 이재명한테 지고 있으니 그대로 두는 게 낫다. 이것도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

 

마지막의 경우의 수도 확률이 매우 낮다. 후보가 선거에 나갈 수 없는 유고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것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보면, 확률이 매우 낮다. 또, 후보를 바꾸더라도 시기가 너무 늦으면 어떤 후보가 나와도 이기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이길 생각이 있다면 아무리 늦어도 1월 15일 안에는 후보를 바꿔야 한다고 본다.

 

그 이후로는 후보를 바꿔도 이기기 힘들다. 이미 이낙연이 흐름을 보고 이재명이 당선될 걸로 봤는지 이재명과 협력하기로 했고, 현 문재인정권도 딱히 이재명에 안좋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고착화되면 늦게 나마 후보를 바꿔도 무조건 진다. 만약에 홍준표가 1월 후반에 후보 교체를 해서 그 선거에서 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정계 은퇴의 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줘도 받기도 애매한 시기가 곧 올 것이다.

 

후보 교체를 한다면 솔직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쪽이 홍준표고 정말 이길 생각으로 밀실에서 빨리 후보를 바꾼다면 오세훈도 가능한 카드기는 하다.

 

하지만 일단은 홍준표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기에 홍준표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하지만, 크게 기대할 것도 없고 그냥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지지율 떨어졌다고 하면 오르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는 한국선재, 경남스틸, 티비씨, 삼일 등이 있다. 그때그때 여론조사 뉴스보고 작전 세력들이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장난치는 수준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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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민의힘에서도 대선 후보가 결정되었는데 이게 다른 정당 후보 관련주에 영향을 주고 있다.

 

윤석열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여론조사 결과에서 20대~50대까지는 홍준표 후보에게 밀렸고, 2030대는 엄청난 차이로 밀리면서 본선에서 홍준표 지지자들의 표가 얼마나 윤석열 쪽으로 갈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로 인해 경선 결과 발표이후 다른 대선 후보인 안철수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안철수 관련주가 앞으로도 뭐 크게 주목받을 거 같지는 않기는 하다. 저번 대선에 비해서 뭐가 얼마나 달라졌는 지도 전혀 없고 특별하게 지지하는 계층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지지율을 올릴 만한 무언가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중도층의 표를 흡수할 수는 있을 거 같아서 대선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도 있겠다.

 

일단 안철수의 지지율은 max가 13%정도로 보이고 min은 5% 정도로 보인다. 그 정도 지지율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에는 나름 소중한 지지율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가진 패가 다른 후보에게 좋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더 완주를 외치게 되고 그 결과 지지율이 오르거나 할 수도 있다고 보인다. 김동연과의 단일화도 만약에 이루어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는 있을 거 같다.

 

다만, 앞으로의 여론조사에서 큰 지지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관련주의 상승이 더 이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 그나마 안철수에 유리한 환경은 이낙연-홍준표 지지자 모두 같은 당의 다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이다.

 

관련주는 5일에는 써니전자가 가장 상승세가 컸다. 써니전자는 과거(지금은 나감) 대표이사가 안랩에서 일했던 안랩 출신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다. 최대주주가 딱히 없는 게 특징이다.

 

다음으로 까뮤이앤씨가 있다. 보통은 이 종목이 안철수 대장주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사외이사인 표학길이라는 사람이 과거에 안철수 지지 모임에서 직책을 갖고 있었다고 해서 안철수 관련주다. 건설업체다.

 

안랩은 너무 뻔하지만 안철수 관련주다. 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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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전북 순회경선을 앞두고 전북지역 만의 별도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조정식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캠프의 김윤덕, 정성호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서 오는 전북 순회 경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직접 방문하지는 않고 14일에 비대면으로 전북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이 공약에는 새만금 개발, 전북 금융중심지 등 현안과 함께 14개 시,군 공약도 나올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새만금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에서는 이낙연이 이재명을 조금이나마 따라잡는 구도이기 때문에 전라도 지역 경선이 중요해질 듯하다.

 

대표적 관련주는 모헨즈가 있다. 원래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주였는데 회사가 새만금 근처에 있어서 새만금 관련주가 되었다.

 

고려시멘트도 새만금 관련주였는데 이번에는 별 반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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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안좋으니까 다시 정치 테마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아직까지 본선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책보다는 인맥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윤석열이 파평윤씨라면서 관련주들이 강세였는데 이번에는 홍준표랑 같은 남양 홍씨라고 해서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 홍씨 관련주는 DSR이 대표적이다.

 

DSR은 계열회사인 홍하종 DSR제강의 사장이 남양 홍씨 34대손이라고 한다. DSR의 홍순모 회장, 홍석빈 대표이사도 남양 홍씨라고 한다. 그래서 DSR제강도 주가가 크게 올랐다.

 

사실 DSR은 2017년에는 문재인 관련주였는데 이제 와서는 또 갑자기 홍준표 관련주라니 상황이 웃기게 돌아가고 있다.

 

동양피스톤은 회장인 홍순겸회장이 남양 홍씨고, 홍경숙, 홍경희 등의 대주주도 남양 홍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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