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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 17%대 정도 있기는 한데 지분 구조는 위와 같다.

 

상장사 중에서 엮일 수 있는 건 신송홀딩스(신송식품 1.6%, 신송지티아이 1.9%의 모회사), 한화생명 등이 있다. 다른 투자조합은 애매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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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이 1월 26일이고, 1주당 0.31789주 정도의 유상증자 청약권리가 주어진다. 유상증자 발행가는 9550원이다. 유증 기준일이 지나면 권리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D 업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삼성전자가 중국산 LCD의 비중을 낮춘다고 하고 그러면 대안이 LG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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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정도에 출시한다고 하니 아무리 비싸고 스펙도 별로여도 일단 기대감이 있기는 한 듯하다.

 

2차 전지 부품 쪽은 뭐 기대하기가 쉬운 쪽은 아닌 거 같은데 아무튼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이고, 내년 영업이익이 140억원 정도라고 증권사에서 예상하고 있고 얼마 전에 애플과 관련된 뜬금포 뉴스가 나와서 그것도 영향을 준 듯하다.

3분기까지의 실적은 매출액은 1145억원, 영업손실이 105억원, 당기순손실은 92억원으로 좋지 못했다. 아마도 배당도 없을 거 같은데 애플 뉴스에 따라 영향을 일단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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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서 만든 LLM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불을 뿜고 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LLM 솔라가 허깅스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 평가에서 1위를 찍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오픈 LLM 리더보드라는 것은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알려진 허깅스페이스가 운영하는 것이다. 오픈 소스 생성 AI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는 바로미터라고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추론과 상식 능력 및 언어에 대한 이해 종합능력과 환각현상 방지, 대명사 참조, 수학 해결 능력 등의 6개의 지표 평균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고 한다.

 

1위를 기록한 솔라의 매개 변수(파라미터)는 107억개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성능이 좋지만 큰 매개변수 모델과 지적 제약이 있는 70억개 매개변수 모델 사이의 장점을 확보했다고 업스테이지는 평가했다.

 

솔라는 사전 학습 및 파인튜닝 단계에서는 리더보드 벤치마킹 데이터 셋을 쓰지 않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를 적용했다고 한다.

 

한편, 업스테이지 관련주는 컴퍼니케이,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스크림에듀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일단 컴퍼니케이가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컴퍼니케이는 2021년에 업스테이지에 초기 투자(시리즈A)를 집행했다고 뉴스가 나와서 관련 종목이 됐다. 100억원 가량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도 투자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업스테이지와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주가가 올라가기도 했으나 잠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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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CXL(Computed Express Link) 관련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12일 특허검색시스템 키프리스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의 4개의 상표를 한 번에 출시했다. 지정상품은 반도체 메모리장치, 칩, 데이터 저장장치 등이라고 한다.

 

D는 D램이라는 의미이고, H는 Hybrid를 의미한다고 한다. DC는 D램 컴퓨트, H는 하이브리드 컴퓨트 뭐 이런 의미인 듯하다. 하이브리드 컴퓨트는 CMM-D, CMM-H에 로직이 결합된 제품이라고 한다. 로직을 결합하면 CPU의 부하를 덜어줘서 처리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한다.

 

CXL Memory Module의 약자인 CMM은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CXL 기반 메모리 규격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CXL을 CMM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처리 데이터가 급격하게 커지면서 이를 극복할 카드의 하나로 CXL이 꼽히고 있다. CXL은 두뇌 격인 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최첨단 인터페이스라고 한다.

 

특히 고용량 CXL D램을 적용하면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 대당 메모리의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가 있어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XL 기반 D램 기술을 2021년 5월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고용량 512기가바이트 CXL D램을 선보였다. 올해 5월에는 CXL 2.0을 지원하는 128기가바이트 CXL D램을 개발했다면서 연내에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낸드와 D램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은 AI와 머신러닝에 최적화된 CXL 인터페이스 기반 메모리 시맨틱 SSD에 가깝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작년 8월에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에서 선보인 메모리 시맨틱 SSD는 AI, ML에서 일반 SSD에 비해 임의 읽기 속도와 응답속도를 최대 20배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해당 제품들은 주로 서버용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데이터 센터에 사용 시 더 효율적인 메모리 운영이 가능하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한편, 관련 시장이 2028년에는 약 150억 달러(2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종목은 오킨스전자, 코리아써키트(우선주), 네오셈, 태성, 테크윙 등이 있다. 뉴스로 보면 네오셈이 가장 대장인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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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은 뷰티관련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이 매우 적으면서도 흑자를 내고 있다.

 

필러가 뭐 그렇게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아니라서 그렇게 주가가 오르거나 하고는 있지 않지만, 본업인 건강식품 쪽에서도 흑자를 내고 있고 필러 사업을 하는 와이유도 흑자를 내고 있다. 와이유는 히알루론손 기반 필러, 메조 화장품 등을 만들어 파는 회사다.

 

휴럼의 올해 3분기까지의 어닝은 매출액은 667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3분기까지 와이유의 매출액은 65.8억원, 영업이익은 안나와있고,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이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4배 정도로 증가했고, 순이익은 7배 정도로 늘어났다. 휴럼이 가진 와이유의 지분율은 42.7%로 조금 줄어들었다.

 

최근에 프리미엄 향수 시장에도 진출했다고 하는데 이건 잘 될지는 모르겠다.

 

와이유는 중장기적으로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약물전달체, 창상피복제, 관절주사제, 화장품 등의 응용제품군으로 확장하여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를 만들고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코로나19 국면이 일단 끝나면서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한데, 올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흑자이기는 하다. 그래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비올과 DMS의 주가를 보면 결국 와이유가 상장하면, 휴럼의 주가는 어려울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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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이 뇌 CT 관류 영상 분석으로 수분 내에 응급환자를 선별하고 치료가 필요한 뇌영영벽 손상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는 AI 솔루션의 식약처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11월 20일 휴런에 따르면 뇌 CT 관류 영상 분석 인공지능 휴런 씨티피가 과거 병원에서 3~4시간 이상 걸리던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휴런 CTP는 뇌 CT 관류 영상에서 기본적인 뇌 혈류 흐름 정보 뿐만 아니라 불일치량 정보를 산출하는 AI 솔루션이라고 한다. 불일치량은 뇌 손상 정도의 판별 척도로 쓰인다. 이러한 국내 자체 기술이 식약처 인증을 받는 것은 최초라고 한다.

 

뇌 CT 관류 영상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진단과 기계적 혈전제거시술 결정에 필수적 검사를 의미한다.

 

뇌 조직 내의 혈류 흐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영상화 방법이다. 뇌경색은 뇌에 혈액 공급이 갑작스럽게 차단되거나 감소해서 뇌 조직에 손상을 일으켜 중대한 응급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회사에 따르면, 휴런 CTP는 뇌 CT 관류 영상의 전처리부터 결과 산출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뇌 CT 관류 영상과 같이 방대한 양의 영상을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한다.

 

휴런은 앞으로 비조영 및 조영 CT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응급 뇌졸중 상황에서 의료진에게 필요한 종합적이고 효과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휴런에 투자했다고 알려진 회사는 아주IB투자, 에스텍파마가 있다.

다른 곳도 있지만 시가총액이 너무 크다.

 

아주IB투자는 다양한 펀드,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으로 지분을 투자해놓은 상황이고, 에스텍파마는 0.73%의 지분을 갖고 있다. 2020년 7월에 지분 취득을 했는데 당시에 5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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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잠깐 중국 갈륨 등의 수출 규제로 주가가 올랐던 와이엠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딱히 볼 내용이 없기는 하다. LCD 장비 해체 매출액이 들어있고, 앞으로는 수주금액이 없어서 LCD 해체 관련 매출이 없을 예정이라서 그렇다.

아무튼, 매출 세부 내역으로 보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으로 1년 전 회계기 전체 기간보다 40배 정도 급상승했다. 고객사 변경이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켜봐야 할 듯하다.

 

디스플레이 업황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대부분 매출액이 줄었는데 LCD 장비 해체로 그나마 매꾼 모습이다. 배당을 올해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200원 선이 아닐까 싶다.

 

엄청 고배당주도 아니고 배당이 얼마인지 정해져 있지도 않아서 배당락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4%에 가까운 배당이라는 점이 이 회사의 장점인 듯 하고, 배당까지 한 달 정도 기준일이 남아서 그 점을 살리면 될 듯하다.

와이컴의 매출액은 3분기까지 17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54억원 정도 늘어났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이 된 게 와이컴의 영향인 것으로 대충 생각할 수 있겠다. 반도체 업종이 나쁜 상황에서도 나름 성장이 크니 기대는 할 수 있겠지만, 또 IPO한다고 할 듯한 느낌은 든다.

 

재료를 잘 포장하면 와이엠씨도 와이컴 상장 관련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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