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차기 총선에 한동훈이 출마한다는 설이 돌면서 한동훈 관련주만 강세를 보이는데

 

총선 결과는 뻔해보인다. 변수는 이준석 신당이 어떻게 되느냐이기는 한데, 그렇게 크게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은 낮아보인다.

 

그러면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이고 그렇게 밀던 부산 EXPO는 완전히 대패하면서 여당이 총선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관련주가 오르는 방법은 이재명이 정치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종로-성동구 선거구에 나오는 것인데, 그게 어려울 거 같기는 하다. 본인이 지면 불체포특권이 없어지니까 그냥 계양을에서 꿀을 빨려고 할 거 같은데 그래도 승부수를 띄우는 게 나을 거 같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대장동을 빼고 별의 별 거를 다 엮어서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으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하필이면 추석 하루 전날이어서 다들 모여서 이재명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데 영장이 기각되면서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가고 있다.

 

유무죄의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게 재판을 진행하면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다음 대선때까지 상고심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총선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기면 재판도 별로 중요하지 않을 거 같다.

 

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그렇게 쉽게 가지는 못할 거 같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이재명 구속 심사 찬반 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어가면서 이재명 대표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되었다.

 

구속영장 심사가 어떻게 될 지는 솔직히 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구속될 가능성이 꽤 크다고 보는 듯하다.

 

아무튼,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다른 정치인들과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가 변동을 보이고 있다.

 

이낙연과 김동연이 대표적으로 반응을 보였는데 사실 민주당의 선거 전략을 보면 김대중 이후로는 정동영을 제외하고 모두 경상도 출신의 인물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었다.

 

정동영 때에는 민주당이 지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선거였으니까 그런 것이고 이기려고 마음을 먹으면 다 그랬던 경력이 있다.

 

민주당 주요 대선 후보 중에 이재명을 제외하면 경상도 출신이 없다. 뭐 조국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조국이 되겠냐? 이낙연은 전라도라 힘들고, 김동연은 충북이기는 하나 지역색이 매우 옅다. 그래서 경상도 출신 중에 가장 이름이 있는 게 김부겸이다.

 

김부겸 관련주는 자동차 부품 업체 티에이치엔이 대표적인 회사다. 이번에 이재명 구속영장 심사 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조금 오르기도 했다. 회사 실적도 나쁘지는 않으나 자동차 부품 쪽은 원래 저 PER이어서 크게 영향이 없을 듯하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결국 검찰이 이재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북송금, 백현동 관련 의혹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장동은 없는 듯하다.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심사이전에 일단 국회에서 표결을 거쳐서 구속 영장을 심사할 지 결정해야 하는데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고 윤석열의 대척점이 이재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 만들어져서

 

결국에는 야당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재명이 후보로 나올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들도 한동훈 관련주처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지금은 대장 종목인 동신건설만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이재명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라갈 수도 있겠다 싶다.

 

여당은 지금 국회에서 야당이 다수니까 이렇게 이재명 못 집어넣는다고 할 것이고 야당은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할텐데 이게 꽤 먹힐 거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거 같은 느낌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이 구속영장 청구 심사를 받는 게 더 나아보이기는 한데 그 정도의 승부수를 던질 인물은 아닌 거 같다. 구속이 안되면 완전히 주도권을 잡는 거고 구속되어도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일까 싶다.

 

아무튼 이재명 관련주는 현재 동신건설이 가장 강세이고, 프리엠스, 형지그룹 관련주, 카스, 오리엔트정공, 수산아이앤티, 에이텍그룹 시리즈 등이 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안철수가 윤석열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또 철수할 것인지가 주목되고 있다. 철수를 안하더라도 지지율이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국민의힘 당대표 4인은 지금으로는 안봐도 비디오인 상황이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이렇게 4명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오고 있다. 안철수가 중간에 그만둘지는 솔직히 확실하게 모르는 상황이기는 하다.

 

너무 일찍 그만두면 컷오프 4인이 조금 바뀔 수도 있는 것도 변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지지율이 급등할 만한 후보는 없어 보인다. 조경태, 윤상현이 그렇게 지지율이 급격하게 오를 만한 상황은 아닌 듯하고 안철수가 그렇게 빨리 그만두지도 않을 거 같은 느낌이다.

 

그러면 남는 게 황교안과 천하람인데, 황교안은 2020년 총선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2020년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이게 주류 의견은 아니라서 확장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6일 주식시장에서는 천하람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DSR제강의 주가가 꽤 올랐다.

 

DSR은 제강은 천하람(고향은 대구) 후보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순천에 있는 회사라서 관련주가 된 듯하다. 

 

그렇다고 천하람이 확장성이 엄청 크지는 않은 점도 있다. 윤핵관 등을 간신이라고 하고 퇴출하겠다는 피켓을 들기도 했고, 이준석계이기 때문에 당원 100% 투표인 당대표 선거에서 불리한 점도 있다. 대놓고 반윤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애매해진 상황이라 안철수가 그만두거나 지지율 급락시에 황교안도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황교안 관련주도 알아보면, 한창제지, 인터엠, 티비씨 등이 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미국 대선이 2년 1개월 전에 진행됐었고, 미국 대선은 당내 경선일정이 상당히긴 편이다. 

 

그래서 미국 대선이 시작되는 시점은 대선으로 부터 약 1년 전인 시점이 될 거 같다. 2023년 11월 정도.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솔직히 한 명 밖에 없을 듯하다.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말고는 나올 사람이 없어보인다.

 

부통령인 해리스, 저번 민주당 경선에서 나왔던 부티지지, 오바마 와이프 미셸 오바마 등도 언급되기는 하는데 바이든을 확실히 압도하는 그런 거는 없다. 그래서 저쪽은 노잼이 될 거 같다.

 

그러면 남은 건 공화당인데 트럼프는 여러 가지 악재가 있어서 나오기 어려워 보이다.

 

또 최근에 뉴스에서는 트럼프보다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드샌티스(이 사람 이름 발음이 한국어로 통일이 안 되어 있다)에 대한 지지가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는 식의 뉴스도 나왔다.

이대로라면 이 사람이 공화당에 대선 후보로 나올 확률이 높아보인다. 트럼프는 반등할 요소가 거의 없어 보이는 상황이다.

 

드샌티스는 미국 예일대학교 출신에 하버드 로스쿨을 나왔다고 한다. 이 학력에서는 디지캡과의 연관성이 없다.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2020년에 바이든 관련주였던 회사들이 다 바이든 출신 학교와 같은 학교를 나온 사람이 임원이거나 대표이사인 경우에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는 디지캡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다.

 

http://www.digicaps.com/%EC%A3%BC%EB%94%94%EC%A7%80%EC%BA%A1-%EB%AF%B8%EA%B5%AD-%ED%94%8C%EB%A1%9C%EB%A6%AC%EB%8B%A4%EC%A3%BC-%EC%9B%A8%EC%8A%A4%ED%8A%B8%ED%8C%9C%EB%B9%84%EC%B9%98%EC%99%80-%EC%82%AC%EC%9A%B0%EC%8A%A4/

 

(주)디지캡,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주요 방송국 ATSC3.0 기

㈜디지캡은 지난 3월 8일(한국시간)과 3월 11일에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지역에서 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을 추가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www.digicaps.com

디지캡이 갖고 있는 장점은 플로리다 지역에서 방송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이고, 미국의 방송 대기업 집단인 싱클레어와 사업 협력을 한다는 것이다. 싱클레어 쪽이 공화당 지지라고 한다.

대학교에서 직접적으로 연관성은 없지만 임원진 중에 플로리다대학교 출신이 꽤 있다.

 

한승우 대표이사가 플로리다대학교 박사를 했고, 기타비상무이사에 이장재 이사가 플로리다대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드샌티스는 예일대학교 출신에 하버드 로스쿨을 나왔어서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관련주가 안 될 수도 있고, 예일대나 하버드대학교는 나중에 조사를 해야겠다. 근데 너무 많을 거 같긴한데. 디지캡의 주가가 그 이슈로 오를까에 대한 거는 솔직히 세력 마음이기는 하다.

 

바이든 당선 때에는 학력으로 엮어서 해먹었으니 안 그럴 수도 있기도 한 느낌도 살짝이나마 있기는 하다.

 

근데 또 이 회사가 한동훈 관련주라는 얘기도 있다. 최근에 주가가 오른 게 그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데 뭐 법조인이야 사외이사나 감사로 꽂아넣는 사람이 반드시 한 두명이상은 있으니까 법조인 출신은 관련주를 엮기가 굉장히 쉽다.

 

또 한동훈이 서울대 출신이니까 코스닥, 코스피 발에 채이는 게 서울대 출신이라서 엮기가 굉장히 쉽다는 게 있다. 그래서 한동훈 관련주인지도 애매하긴 하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개인적으로는 한동훈이 정치를 한다고 하면 오히려 민주당에선 땡큐이긴 할 거 같은데

 

일단 윤석열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고, 정치 테마주 중에서 마땅히 해먹을 게 없다.

 

야당은 이재명이 너무 압도적인데 이미 저번 대선 때 오지게 해먹어서 새롭게 해먹을 종목도 없고 사법 리스크라는 게 있으니까 그것도 문제가 되는 거 같다.

 

그래서 또 갑자기 야당에서 그나마 주목받을 만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관련주인 PN풍년도 오르고는 있지만, 글쎄다.

 

관료 출신으로 대통령 된 사람이 있나는 제끼고라도 고건(전 총리)이나 군사정권 군인 출신 말고 관료로 시작한 사람이 대권에 근접이나 해 본 게 있나 싶다. 물론 세력 입장에서는 그런 거 안따지고 해먹겠지만.

 

그렇다고 여당에서도 뭔가 뜰 만한 사람이 있는 상황도 아니다. 국민의힘은 어차피 당원의 지지도가 많아야 유리하니까 한동훈이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아주 짧게 끝나지는 않을 거 같지만 지금이 그렇다고 사기 좋은 자리냐 하는 것도 아닌 듯한 애매한 상황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오를 여지는 있다고 보지만 백퍼센트 확실치는 않다.

 

내년 후반기가 정치 테마주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기가 될 거 같은 느낌이다.

 

한동훈 관련주로는 오리콤, 노을, 오파스넷, 태양금속우, 기타 청주 한씨 관련주들도 많이 있다. 돌아가면서 해먹다가 대주주가 팔고 이러면 좀 떨어졌다가 하는 움직임을 이어나갈 거 같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사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이제 겨우 4개월인데 지지도가 엄청나게 빠지고 있어서 조금 빠르게 정치 관련 종목이 움직이는 듯하다.

 

전의 문재인 정부시절에는 거의 1년 가까이 차기 대선 여론조사라는 게 없었을 정도인데 이번에는 벌써부터 난리가 나고 있다.

 

그래서 정치 이벤트가 주목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가장 가까운 시기에 있는 이슈는 이거 인 듯하다.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 날짜는 8월 말이나 후보 등록 시기는 7월 17일, 18일 이틀 동안이라고 한다. 그러면 아무리 늦어도 1주일 안에는 출마 선언을 해야되는 상황이다.

 

설마 이재명이 안 나올리는 없고 빨리 나온다고 하면 다른 경쟁자들이 먼저 욕할 거라는 걸 알고 일부러 뜸을 들이면서 기다리고 있다.

 

뭐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당대표는 이재명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또한, 2024년 총선의 공천과도 관련이 있으니까 당대표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이재명 관련주는 솔직히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게 힘들 정도다. 주로 유명했던 거는 옛날에는 성남시 관련주인 에이텍시리즈 였는데 이번에는 안 그런 듯하다.

 

그 후로 주목받았던 게 프리엠스동신건설 같은 종목이었다. 형지그룹 관련주나 카스, 오리엔트정공 같은 종목도 있는데 사실 당대표 출마로 엄청난 주가 상승을 주기는 어려울 거 같기는 하다.

 

아직 대선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남기도 했다. 그래서 크게 주가 상승은 어렵고 이재명 관련주 중에서도 아주 일부 종목만 주가가 오르고 말 것으로 보인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