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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반도체 관련주 KEC (+ 광전자)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약간 의외였던 종목들은 그동안 그렇게 좋은 취급을 받지는 못했던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었다. 그게 KEC와 광전자였다. KEC는 사실 몇번 정도 주목받은 적이 있던 종목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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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는 전에 언급했던 종목으로 테슬라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을 것이라 봤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테슬라 관련주로 3700원 정도까지 주가가 올랐다가 이번에는 리비안 관련주가 갑자기 되어버렸다. 아마 저번에 찍었던 3700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KEC는 오늘 다시 미국 전기차 업체에 제품 양산이 적용되면서 자동차 품질 검증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 회사가 리비안일 것이라고 추정되는 상황이다.

 

리비안은 아마존이 추가 지분 취득을 알렸고, 회사의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KEC는 오늘 두가지 공시를 냈는데 200억원을 투자하여 구미 공장을 증설한다는 것과 실적발표였다.

 

증설은 당연히 호재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실적발표도 좋았다.

3분기 KEC의 실적은 매출액이 708억원, 영업이익이 93억원, 당기순이익이 14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52배가 되었다고 뉴스에 나올 정도로 큰 턴어라운드에 주가도 화답하였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신규주식 상장 관련 이슈였다. 1330만주의 주식을 추가로 상장한다고 하는데 숫자로 보면 절대로 적은 수량은 아니라서 장기적으로 악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테슬라+리비안+실적이라는 게 크게 작용하여 다시 2천원 아래로 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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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이 상장한다니까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데 관련 종목들이 대거 상승하고 있다.

 

전에 이미 이야기한 대원화성 에코캡 같은 종목은 오늘은 점상한가까지 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틈새 종목으로는 동국알앤에스가 있다. 갑자기 삼성SDI 배터리 관련주라면서 급등하고 상한가까지 갔다. 이건 대놓고 세력이 해먹으려고 찌라시 띄운 걸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전고체 배터리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전고체 관련 종목도 이미 몇번이나 언급해서 더 이상 언급은 생략한다.

 

한농화성은 상한가고, 씨아이에스는 상한가 부근까지 갔고, 오늘 수주 공시도 나오면서 다시 시간외까지 상승을 보였다. 티에스아이라는 새로운 종목은 조금 오르나 했으나 막판에 급락하였다.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믹싱공정에서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원스톱 믹싱기능을 개발하였다.

 

믹싱공정에서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활물질, 결합재, 도전재, 용매를 혼합한 슬러리 형태로 코팅공정까지 필요한 제품을 공급한다.

 

세계적인 기술력이 있다고 하는데,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원스톱 믹싱 기능을 개발하여 기존 믹서보다 시간당 믹싱 용량이 우수한 코로나 믹서를 상용화했다.

 

연속식 믹서는 전고체 전지 시대를 여는 필수적 설비로도 꼽힌다. 이 회사는 연속 믹서로 차세대 전고체 전지와 같은 고밀도 소재 믹싱 분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연속 믹서(코로나 믹서)가 경쟁사 주력 제품인 PD 믹서 대비 효율이 두 배라면서 차세대 양극특화믹서는 주요 고객사 신공장에 올해 처음 적용하는데 효율성이 더 좋다고 한다.

 

최근에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티에스아이에 관심을 가졌다면서 갑자기 리비안 관련주로 엮었다. 9월 16일 믹싱시스템 공급 공시가 있었는데 공급지역만 미국으로 오픈하고 거래 대상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리비안이나 테슬라 둘 중에 하나라고 하면서 그게 기대를 받는 듯하다.

 

하지만, 전고체 관련 종목 중에서 주가 상승률은 낮은 편이었어서 쉽게 시세를 주지는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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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관련주는 이놈저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리비안이 국내 상표권을 등록했다는 소식이 나온 것도 컸다. 6일 특허청에 의하면 리비안이 엠블럼과 함께 전기 SUV R1S, 전기 픽업트럭 R1T 등의 제품에 대한 이름 상표 등록을 끝냈다고 한다.

 

R2T, R1X, R2X, R1V, R2S 등의 후속 차량들에 대하여도 상표권을 등록했고, 전기차 배터리팩 커버, 외부 조명 및 충전 표시기 등에 대한 특허 등록도 마쳤다고 한다.

 

리비안은 시트 소재의 경우에는 대원화성, 와이어링 하네스는 에코캡이 납품한다고 하여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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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리비안이 기업공개를 비공개로 신청했다고 한다. 

 

뭔가 냄새를 풍기는 것도 없이 바로 서류를 낸 것이다.

 

현지시간 27일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리비안이 미국 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리비안이 비공개로 신청해서 기업가치가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최대 800억 달러라고 하는데 거기까지 갈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리비안 내부 소식통에서는 회사가 700~800억 달러 규모 기업가치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듯하다.

 

지금 테슬라가 주목받는 게 전기차라서기 보다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나 일론 머스크라는 CEO에 대한 기대감, 그 뒤의 무언가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리비안이 그에 어느 정도 근접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투자한 회사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은 것은 있다.

 

리비안은 아마존, 포드자동차 등이 참여한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하고, 피델리티 등에도 투자를 받았다. 아마존이 리비안으로부터 배달용 트럭 10만대를 주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마존과도 엮여잇는 종목이다. 리비안은 MIT를 나온 스캐린지가 2009년 설립한 전기차회사이다. 주력 제품은 전기 픽업트럭 R1T와 7인승 전기 SUV R1S가 있다. 올해 9월, 10월에 각각 나올 것이라고 한다.

 

이들 시판가는 7만 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상장에 성공한다면 GM이나 포드보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되고, 테슬라 이후로 상장되는 전기차 업체가 될 거 같다.

 

리비안 관련 종목은 원래는 아마존 관련 종목이었는데, 올해 후반으로 가면서 갑자기 삼성SDI 관련주가 주목받았다. 삼성SDI가 리비안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스캐린지 CEO가 4월에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삼성SDI와 협력했다고 공개했고, 삼성SDI가 리비안과 협력을 계기로 셀 공장 라인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력 공장 위치는 일리노이주 노멀시가 꼽힌다고 한다. 삼성SDI는 여러 방안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SDI 관련주는 많기는 한데, 이미 오르고 있는 종목이 있어서 선택지가 좁혀진다.

 

일단 내놓고 뉴스가 나온 종목이 있다.

 

TCC스틸은 과거에는 LG에너지솔루션 관련 종목이었는데, 삼성SDI에도 원통형 캔 소재를 납품하고 있어서 리비안으로 엮이는 뉴스도 나왔다.

 

2차전지 배터리 니켈도금 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원판에 니켈을 열처리해서 붙은 후 납품하면 건전지 형태로 원통을 제작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실적은 크게 나아지는 모양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그닥이다. 2분기까지 매출액이 2423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이다.

 

신흥에스이씨도 삼성SDI 관련종목인데, 실적이 좋아지고 있어서 그냥 실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상태였었다. 

 

배터리에 과전류가 흐르면 차단하는 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삼성SDI에만 납품한다는 것이다. 다른 배터리 회사와 거의 거래가 없다고 한다. 헝가리 공장에도 삼성과 같이 진출했다.

 

올해 2분기까지 매출액이 1677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총 영업이익이 260억원 정도여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상신이디피도 삼성SDI에 납품하는 회사로, 삼성SDI 배터리 각형, 원형 등에 쓰이는 캔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반기 매출액 876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삼진엘앤디는 맨날 삼성SDI 관련주로 언급은 자주되는데, 사실 실속이 없는 허상에 가깝다. 그렇다고 삼성SDI 관련주로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적도 거의 없다. 삼성SDI 원통형 배터리의 뚜껑이라 할 수 있는 가스켓에서 전체 70% 물량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렇다면 실적이 이렇게 개판일리가 없다.

 

그냥 옛날에 잠깐 그랬던 거나, 이상한 정보를 주워들어서 기사화하는 거 같다.

 

다음으로, 아마존 관련주로 넘어가면 일단은 두 개가 있다.

 

모트렉스는 아마존의 알렉사 SI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와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해서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모트렉스와 아이콘에이아이가 작년에 MOU를 체결해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AI 솔루션을 접목시켜 차량 인포테인먼트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남성은 아마존의 자동차용 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게 영향을 주었다.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전에 하기도 했다.

 

차량용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관련 회사로 작년에 큰 적자를 내고 일단 올해는 영업이익을 내고는 있다. 2분기까지 매출액 480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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