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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의 메인 포인트 중의 하나가 여기인 거 같다. 주황색+푸른색 빛이 거울과 함께 밖에 있는 협곡과 어우러지면서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다.

둥그런 거는 다 거울이다. 협곡에 가까운 쪽으로 가면서 푸른 빛이 하얗게 변하는 것도 나름 보기 좋았다.

다시 터널의 큰 길을 따라서 가면 마지막 포인트가 나온다.

여기가 마지막인데, 여기가 가장 좋았다.

협곡이 잘 보이게 되어 있고, 밑에는 얕게 물이 흐르고 있어서 위 아래가 다 협곡으로 보이는 게 좋았다.

물이 가장 자리에는 얕게 되어 있고, 경사가 살짝 있어서 가운데로 물이 몰리기는 하는데, 신발을 벗지 않으면 젖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래서 그냥 가지는 않고 사진만 찍어봤다.

나오는 길에 와서야 보이는 게 있다.

터널에 대한 이야기다. 의외로 중국 출신의 마양손이라는 사람이 세운 건축사무소에서 이걸 만들었다고 한다.

버스를 타야돼서 빠르게 돌아갔다. 사실 그렇게 빠르게 안가도 됐다. 나 말고 4명 정도가 나랑 같은 버스를 기다렸다가 고등학생 두 명이 왔다.

4명다 20대 중반 후반 정도 되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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