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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시마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 중에 하나가 히메지성인데 전에 고베에서 스타벅스에 갔을 때 만났던 C상이 히메지성 좋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그래서 가게 되었다. 히메지성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성으로 사람도 많고 성도 꽤 컸다. 작년에 갔었던 오다와라 성보다는 컸었던 거 같다.

성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간판을 세워놨다. 

 

사람이 많기는 많았다... 코로나 전이라 느낌이 다르다. 

사람만 많은 것은 아니었고 철갑을 두른 강아지도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성을 작게 축소해놓은 곳도 있었다.

옛날 마을까지 포함한 모형을 따로 만들어 놓은 거 같다. 

연못 안에 잉어도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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