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C 2기 와의 상담

일기는 아니지만, 내가 취업해 있는 회사에 면접을 본다는 2기생이 있어서 상담을 해준 것이 나름 기쁨이었다는 것을 적어 보고자 한다.

 

2기생 중에 한 명이 자기소개서를 제출할 때 이런 식으로 자신의 어필을 하고 싶은데 괜찮을 지를 물어보기도 했고, SPI 비슷한 인적성 검사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다.

 

합격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접까지 가서 잘 되었으면 하는데 아무튼 이러한 기회가 있어서 기뻤다. 2기로 들어온 사람들은 아마 아와지시마도 가보지 못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나도 한국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까지 가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고, 돈도 딱히 많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