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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酌の流儀(ばんしゃくのりゅうぎ)는 한국말로 해석하면 저녁 반주의 기술? 나만의 저녁 반주? 뭐 이런 식으로 해석해야 할 거 같다.

晩酌이 저녁에 간단하게 먹는 술을 의미하는 걸로 알고 있고 流儀는 자기(특정 파派) 만의 독특한 스킬, 방법 같은 걸 의미하는 듯해서 한국어로 딱 꽂히게 말하기는 어려운 듯하다.

아무튼 이 드라마는 금요일 12시 55분(토요일 0시 55분)에 테레비 도쿄(줄여서 테레토라고 부름)에서 방송하는 드라마다.

주인공은 한 명이다. 쿠리야마 치아키 원톱 드라마로, 극중 배역 이름은 이자와 미유키로 보인다.

미유키는 작은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일상의 낙이 칼퇴근 후에 장을 보고 저녁과 함께 맥주잔에 맥주를 따라서 마시는 게 최고의 낙인 사람이다.

약간 다르기는 한데,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랑 비슷하다.

고독한 미식가도 직장에서 일하다가 여기저기 가게에 가서 맛있는 걸 먹는 단순한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도 약간 그거랑 비슷하긴 하다.

다른 점은 자기가 산 음식이랑 요리해서 만든 음식으로 술 안주를 해서 먹는다는 것과 주인공이 여자라는 거,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는 장면이 조금 더 많이 나오는 거 같다는 것.

요리, 먹는 거, 맥주잔 세팅까지 어떻게 해야 최상의 맛과 느낌을 내는 지는 되게 자세하게 나래이션 형식으로 나온다. 뭔가 일상에서 저런 기쁨을 느끼는 걸 보는 거로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드라마다.

나도 집에서 해먹는 경우가 많지만 저렇게 까지 하면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하다.

회사 동료가 세 명 있다. 1화인가 2화에 동료가 한 명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착각인 거 같기도 하다. 4화에서는 세 명만 나온다.(3화는 홋카이도 가서 못봄)

왼쪽에 있는 남자는 타케다 코헤이(쿠리야마 치아키랑 미드 24를 리메이크 한 24 Japan에 같이 나왔음.), 가운데에 여자는 츠지 나기코, 맨 오른 쪽에 있는 분은 주인공의 상사인데 오카야마 하지메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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