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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처럼 단기간에 인기를 끌어올린 중소돌(중소형 엔터사 아이돌)이 하나 더 나왔다.

 

에이티즈라는 그룹인데, 에이티즈라는 그룹이 빌보드 200의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작년 7월에 발표한 8번째 미니음반이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찍기도 했고, 올해 6월 발표한 9번째 미니음반도 2위에 올라서 흥행을 했다고 한다.

 

2집의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음반 판매량은 15.2만장이고, 디지털 앨버머 다운로드를 합산하면 14.6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또한,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Top 100에서는 2위를 찍었다고 한다.

 

한편, 지니뮤직은 에이티즈의 앨범을 유통하는 회사라고 해서 11일 주식시장에서 꽤 주가가 오르기도 했었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 관련주 조차도 그렇게까지 많이 상승하진 않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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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히트곡 중의 하나인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위를 기록했다고 뉴스가 나왔고 이제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국내 걸그룹 중에서 8주 연속 핫 100 진입은 2020년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이랑 타이 기록이라고 한다. 타이로 K팝 걸그룹 최장 기록을 찍었다고 한다.

 

기세를 보면 웬만하면 9주 연속 진입이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또한, 피프티피프티는 이 외에도 스트리밍 송즈 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아티스트 100 58위 등의 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글로벌 200에서 2위 였고, 글로벌 200은 3위 였다고 한다.

 

한편, 관련주는 크게 3개 정도가 오늘 주식시장에서 보였던 거 같다.

 

그레디언트, 지니뮤직, 대원미디어 등이다.

 

그래디언트는 원래 인터파크홀딩스였는데 인터파크가 야놀자에게 인수되면서 자진 상폐를 통해 인터파크는 없어지고 홀딩스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인터파크홀딩스가 그래디언트로 이름을 바꿨다.

 

인터파크가 피프티피프티 1집을 유통했다고 해서 음반 유통 관련주로 가장 먼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근데, 인터파크, 인터파크홀딩스(지금의 그래디언트) 중에 어느 쪽에서 음원 유통을 하는 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지니뮤직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막판에 무너져 내렸다.

 

지니뮤직은 아마존에서 피프티피프티 앨범을 유통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와서 관련주로 주가가 올랐으나 상한가로 마감은 못했다.

 

뉴스에서는 지니뮤직이 피프티피프티처럼 소형 소속사에 속한 기업들의 음반유통, MD 유통사업을 직접 진행하고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대원미디어도 주가가 올랐는데 워너뮤직이랑 협력 관계라고 해서 주가가 올랐다. 워너뮤직이 피프티피프티의 음원을 유통한다는 얘기가 나와서 관련주로 주가가 올랐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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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얼마나 해먹을 게 없었으면 이걸로 상한가를 가는 종목이 두 개나 나올 줄은 몰랐다. 

 

KT가 23일 KT 미디어 콘텐츠 전략 발표회에서 올해부터 23년도까지 4천억원 이상을 투자해서 1000개 이상 원천 IP와 100여개 드라마 IP를 보유하겠다고 했다.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KT스튜디오지니라는 기획, 제작, 유통 법인을 만들고 CJ에서 20년을 지낸 김철연 대표를 영입했다. 

 

이것보다 영향이 컸던 것은 디즈니+와의 연관성 때문인 거 같다. 디즈니+의 국내 파트너가 될 거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고 콘텐츠 투자나 글로벌 유통에서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KT에서는 디즈니와 공식적으로 계약한 사업자는 아직 없어서 공식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것인데 고인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KTH랑 지니뮤직인데 지니뮤직은 테슬라에 탑재된다는 뉴스로 한 번 해먹고 텐센트랑 협력한다는 소식으로 한 번 더 해먹더니 이번에는 결국에는 디즈니+로 상한가로 마감하게 됐다. 

 

가지가지 한다 싶을 정도로 해먹는 회사인 듯. KTH는 쿠팡 관련주였는데 쿠팡의 OTT서비스에 동영상을 공급한다는 것으로 인해 쿠팡 관련주로 해먹었다가 꺾였는데 이번에는 디즈니+로 묶였다. 

 

지니뮤직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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