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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밭을 지나서 이누보사키 등대라는 등대가 있는 해안가로 걸어갔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풍경이 2년 전에 갔었던 통영의 이순신 공원(이름이 맞나 모르겠다) 느낌이 비슷했었다. 

두 번째 사진 이건 광각카메라가 아닌 것으로 찍은 건데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바다 가까이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다 나있다.

 

저 멀리 등대가 보인다. 

 

비석 같은 것도 보인다.

시간이 다 되어서 이것까지만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다음날이 평일이었기 때문에 일해야 되고, 집까지 전철로 가는 것도 두 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야 했다.

 

일본 여행에서 단점이 해가 너무 빨리 진다는 것과 교통비가 비싸다는 것인데. 결국 차를 몰아야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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