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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렌가 창고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일루미네이션 장소로 이동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 있다.

대관람차도 있었다.

대관람차도 일루미네이션을 하고 있었다.

관람차 일루미네이션도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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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딱히 어디를 나갈 생각이 없어서 1주일 전에 미리 요코하마에 갔다오기로 했다.

요코하마에 아카렌가 창고가 있는 쪽으로 가면, 간이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져 있다. 서울에도 이런 비슷한 게 있었던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났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데 안에서는 음식이나 술 등을 팔고 있었다. 추워서 밖에서 뭘 먹을 상황이 아닌 거 같은데 아무튼 사람이 많았다.

마켓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곳이 나온다.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뒤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서 요코하마 영어 글자가 뒤집어져있다.

이때는 연말이기도 했고, 코로나 확진자도 적어서 크리스마스 마켓 안에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풍경도 굉장히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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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렌가 창고 거의 바로 옆에 야마시타 공원이 있다.

 

꽃이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작은 정원을 모아놓기도 했다.

 

팬더가 있는 정원, 토리이가 있는 정원, 거울이 있는 정원, 하트가 있는 정원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작은 사각형 모양의 정원들을 전시해놓았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정원이 나오기는 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었다.

골든위크는 이렇게 끝냈다. 사람이 많이 여행가는 성수기에는 왠지 모르게 멀리까지 여행가기가 싫어진다. 이게 회사원의 단점인 거 같다.

 

한국에 있을 때는 내 맘대로 평일에 놀러다녔는데... 근데 그것도 코로나 전이라 마음대로 그렇게 할 수 있었고 이제는 달라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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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지역에서 요코하마까지 이동하게 되었다.

 

요코하마는 이 도시가 속한 현인 가나가와현의 가장 큰 도시이다. 한국에서보면 수원이랑 성남을 약간 합쳐놓은 정도라고 봐도 될 거 같다.

 

도쿄처럼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장점.

내려오는 길이 후지필름 연구소가 나왔는데 필름을 말아놓은 것처럼 동그랗게 생겼다.

가니까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대관람차가 있었다.

밤에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아카렌가(빨간 벽돌이라는 뜻) 창고도 나오고 배가 정박되어 있는 곳도 나온다.

이 때 요코하마 항에 아스카(飛鳥) 몇호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스카라는 이름의 배가 정박해있었다. 당시에 크루즈 여행을 하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처럼 요코하마에 정박하게 됐었다.

이 때 아카렌가 창고는 골든위크 기념으로 자동차 야외 극장이 있었다. 영화를 몇 개 상영하는데 뭔지는 다 까먹었다.

창고 안으로 딱히 들어가지는 않았다. 먹을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에도 카페나 레스토랑 뭐 이런 거만 있을 게 뻔해보여서 대강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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