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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와 독감의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미국에서는 그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언론 보도에서 올 가을에 최소 88만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6900명은 입원했고, 사망자는 36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보통 10월에서 다음 해 5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고, 12월과 1월에 정점을 찍는 경향인데 벌써 독감 환자가 많은 상황이고, 13년 만의 최악의 독감(13년 전에는 신종플루)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뭐하러 독감 백신까지 맞냐? 이런 생각도 있는 듯하다. 미국 CDC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은 1.28억회분인데 1년 전의 같은 기간에는 1.39억회분이 접종되었다고 한다.

 

2020년에는 1.54억회분이 접종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 진단하는 키트는 현재(올해 10월 후반)까지 이 정도 승인이 되었다고 한다.

 

상장사는 씨젠, 수젠텍, 피씨엘,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바이오니아, 미코바이오메드 정도가 있는 거 같다. 이 중에서 누가 대장주 일지는 잘 모르니까 적당히 분산하거나 대충 차트라도 보고 뭐 이게 오를 거 같다라고 하는 주식을 위주로 사거나 하는 방법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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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 개발 및 허가를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관련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월 5일 질병관리청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일반인들이 검체 채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검사를 스스로 해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면서 정확성이 담보된 키트를 개발할 수 있게끔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국내에서 말하는 신속 자가진단키트는 대부분 항원검사시약을 통해 신속진단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적으면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을 수가 있으니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국립암센터의 기모란 교수는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 분자진단인 RT-PCR 검사와는 쓰임새가 다르다면서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민감도가 떨어지지만 반복적으로 검사할 경우 유용하다면서 집단감염이 생긴 곳에서 신속 자가진단키트로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감염자를 찾아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반대하는 의견도 있는대 코로나19 대응 TF 위원인 홍기호 세브란스병원 진단의학과 교수는 한국의 낮은 유병률과 신속 자가진단키트의 낮은 정확도를 들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선별진료소 및 검사인력 확대가 더 시급하다고 하면서 반대하였다. 하지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거 같다.

 

현재 국내 식약처에서는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 가능한 자가진단키트로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해외에서 이미 자가진단키트 승인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가이드라인에 맞춰 국내 출시 제품도 준비할 것이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 중에서 주가가 가장 강한 종목이 휴마시스인데 2월 24일 체코에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자가사용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한다.

 

회사에 의하면 체코에서 인증받은 것과 같은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국내 임상을 하고 내수용 품목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3월 18일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대학병원 등과 연계하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피씨엘도 올해 1월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 항체 진단키트를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하였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개인에게 1주일에 3개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를 제공 중이다.

 

개인이 약국 같은 곳에서 살 수도 있고 피씨엘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엑세스바이오도 원래 자가진단 키트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어서 이번에 잠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별 소식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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