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바이러스제 관련주 애니젠

애니젠이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이 나오고 있다.

 

요즘은 한 번 상한가 가는 것보다는 하루 이틀씩 천천히 주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진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애니젠은 계속 코로나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해서 코로나 신약을 개발하려고 한다는 게 부각받은 듯하다.

 

현대차증권에서 GMP 제조 시설 보유를 통한 CMO 사업 외에도 신약 파이프라인이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고 하였다.

 

암세포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신규 바이오마커 뉴클레오린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하여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AGM-380 뉴클레오린 접합 펩타이드도 코로나 항바이러스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AGM-380이 세포 내의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기술이라는 점이 코로나 항바이러스제로 쓰일 여지가 있다고 한다. 관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실험을 준비중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올랐다.

 

하지만, 13일 17일에 비슷한 뉴스가 재탕으로 나와서 올랐는데, 약간 의도가 있는 거 같다.

 

또한, 실험을 진행하여서 어떠한 결과가 나왔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걸로 한번 더 해먹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