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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리 일어났지만, 그다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점심 이후에 집을 나서게 되었다.

집을 나와서 간 곳은 광화문 교보문고였다.

원래 책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었다. 내가 자주가는 서점은 크게 4개 였다.

광화문 교보문고,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잠실 교보문고, 강남역 영풍문고였다.

원래는 강남역 영풍문고를 잠실 교보문고보다 자주갔지만, 강남은 멀고 영풍문고의 책장 배치가 변하면서 그다지 오고 싶지 않게 되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의 이름을 적었다.

학교 다닐 때에는 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책을 보고 JLPT N2의 답을 맞춰봤다. 생각보다 잘 본 것 같은데 독해 영역은 내가 뭘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제대로 답을 맞춰볼 수 없었다. 그 후 일본에서 가져온 책의 나머지 부분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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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朝早く起きましたが、あんまり何もせずにうっかりしたかった。

でも、家に引きこもるより出る方がいいと思って家をでた。

家を出、行ったところはクァンファムンのキョボムンゴだった。

元々時々行く本屋だった。私がよくいく本屋はよっつありました。

クァンファムンのキョボムンゴとタイムスケアのキョボムンゴとチャムシルのキョボムンゴとカンナムの영풍문고でした。元々はカンナムの영풍문고をチャムシルのキョボムンゴより行きましたが、カンナムは遠く、本棚の配置が変わって私に似合わないので、今は行きません。

クァンファムンのキョボムンゴで本を見て、気に入る本を選び、題名をかきました。

学校で勉強した時は図書館で本を申し込んで見られましたが、今はできなかったので残念だった。

本を見てJLPT N2の答えを合わせました。思ったより上手だったが、読解は私が選んだ答えを覚えていないので、できなかった。その後、日本で勉強した本の問題を解きました。

 

영풍문고 가타카나를 찾기 귀찮다. 뭔가 찜찜한데 문법적으로나 단어 선택으로나...

책장의 배치를 일어로 어떻게 해야되는 지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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