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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무기 발사 시 관련주가 대강 나온 것 같다.

 

일단 변동이 가장 큰 게 한컴라이프케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과거에 산청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안전 장구 관련 회사인데, 방독면 관련 사업도 하고 있다.

 

그래서 핵 무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화생방 방호구 회사가 주목받는 듯하다.

 

HRS도 있기는 하지만, 이 회사는 실리콘 위주라서 산청 만큼이나 관련도가 깊지는 않아서 쉽지 않은 듯하다.

 

https://www.daejungchem.co.kr/customer/view.asp?SEQ=585&page=1&FLAG=1&S_KINDS=&S_STR= 

 

대정화금 - 환경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www.daejungchem.co.kr

대정화금이라는 회사는 찌라시 뿌리는 텔레그램에서 요오드 관련주라고 자꾸 약을 파는데 대정화금에서 연구용 시약으로 소량으로 판매되는 거라고 해명을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주목받는 게 현대약품이다. 현대약품은 코로나 때 요오드 관련 약품이 효과가 있다는 식의 찌라시가 나왔을 때 가장 강한 편이었던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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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꺼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핵을 쓸 사람이 이제와서 쓴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나 때린다 하고 때리는 놈이 어디있겠냐 하는 게 타당하다. 그래서 핵무기가 실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낮아서 세력들이 이걸로 해먹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그럼에도 그렇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어본다.

 

푸틴이 러시아 정부 수뇌부와 회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에 대해 언급했다고 러시아의 독립매체인 제너럴SVR이 내용을 공개했다.

 

러시아에서 14일 정부 수뇌부 인사인 측근과 특별 군사작전의 전망을 논의하던 중에 조만간 핵전쟁이 불가피하다면서 핵전쟁이 발발하면 결정적인 타격을 먼저 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참석한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고 한다. 아니 근데 핵을 쏠 거면 빨리 쏴야 군사 피해가 적은데 이제와서 쓴다는 것도 웃기는 얘기다. 

 

사람이 없는 곳에 위협용으로 쓸 가능성이 그나마 나오고 있는데 그 경우에는 핵 관련 종목이 오르기는 할 수도 있겠다. 러시아가 핵을 쐈는데 이걸 아무도 안 지켜준다면 개나소나 다 핵무기 만들고 세계가 핵 도미노가 될 것이라서 진짜 핵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웬만하면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러시아의 매체가 이를 보도한 것도 약간 이런 내용을 흘리라고 던져준 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핵 관련주는 사실 딱히 없기는 한데 가끔 튀어오르는 종목 중의 하나가 HRS다. 실리콘 회사여서 방독면 관련주로 주가가 올랐었는데, 사실 화생방에서 방이 방사능이니까 방독면이 전혀 무관계라고 할 수는 없으나 크게 상관은 없다. 

 

아무튼 그럼에도 얘가 관련주였던 적이 가끔있다.

 

다음으로, 방사능 치료 관련 이슈로 요오드가 주목받기도 했다. 

 

전쟁 초기에 유럽에서 요오드가 동났다 뭐 이런 얘기도 있었다. 요오드 관련주는 보통 현대약품이 강했다.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던 포비돈 요오드 관련주 중에 얘가 제일 강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현대약품은 미에로 화이바 등의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다. 그 외의 포비돈 요오드 관련주는 광동제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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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의 연구개발이 이어지면서 배터리의 음극재에 사용되는 음극재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흑연 음극재를 통한 성능 개량이 한계에 달한 상황이라고 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원래 사용하던 흑연 음극재로 성능을 개량시키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임박했다는 것으로 실리콘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실리콘 음극재의 수요는 연평균 70% 증가하여 시장 규모가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전체 음극재에서 실리콘 음극재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금은 3% 수준인데, 4년 뒤인 2025년(2021년 자료가 기준이라) 말에는 1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흑연은 가격이 싸다는 것과 결정구조가 안정적인 탄소라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점은 용량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실리콘 계열 물질로 음극재를 바꾸면 10배 이상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실리콘 음극재를 쓰면 기존의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가 25% 정도 늘어나고 급속충전 속도도 50%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리콘 음극재도 단점이 당연히 있는데 충전과 방전에 따른 부피 팽창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음극재의 실리콘 함량을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3사도 진행 중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실리콘 5% 음극재를 순수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적용 중이라고 한다. 실리콘 함량 7% 음극재 적용을 위해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삼성SDI는 실리콘을 나노화한 뒤에 이를 흑연과 혼합해서 하나의 물질처럼 복합화한 SCN 기술을 개발하여 확대 적용하고 있다. 현재 젠5를 포함하여 자사의 배터리에 최대 7% 수준의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실리콘 함량을 두 자릿수로 늘릴 것이라고 한다.

 

SK온은 최대 7% 실리콘 함유 음극재를 적용하여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미국 포드 전기자동차 모델에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 포스코케미칼도 내년 양산을 목표로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SKC도 영국의 음극재 스타트업인 넥시온과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에서 그래핀 산화물과 금속 산화물을 완성된 실리콘 음극에 적용해서 안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후공정을 개발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거는 그냥 연구 수준이라서 산업계에 적용되려면 엄청 오래 걸리거나 적용이 안 될 것이지만 어쨌든 실리콘이 음극재로 사용되는 추세 자체는 진행 중으로 보인다.

 

실리콘 관련주는 대형주는 대표적인 것이 KCC인데, 실리콘 관련 기업인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관련 사업의 비중이 커졌다. 

 

중소형 종목은 실리콘 하면 대표적인 게 KBG(구 한국바이오젠), HRS다. 둘 다 이름이 영어로만 되어 있다.

 

KBG는 실리콘의 중간 원료 소재를 공급하고 있고, 대형 실리콘 업체들에도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만이 아니라 해외기업 다우케미칼, 바커 등까지도.

 

물론, 직접적으로 음극재를 개발하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전기자동차용 고방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출시가 목표라고 했는데 아직 뭐 그렇게 되진 않았던 거 같다. 

 

또한, 차세대 2차 전지에 응용하는 고분자 전해질, 자동차용 실란트를 정부와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다고도 한다. 근데 뭐 개발만 하고 있는 거 같고 나온 건 없어 보인다.

 실리콘 레진과 폴리머가 매출액의 거의 대부분이다. 실리콘 레진과 폴리머는 전자 소재, 건설 부문에 사용된다고 한다. 실란 모노머도 비슷하다. 실리콘 융합소재는 수출이 비중이 높은데, 이것도 주로 건설 관련 부문에 사용된다고 한다. 활주로나 다리 건설 등에.

 

감압접착제와 광학용 접착소재도 제조한다.

 

전환사채 50억원 어치가 있다는 게 단점이기는 하다. 근데, 주가 변동이 최근에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서 리픽싱의 확률은 그렇게까지 크진 않은 듯하다. 

 

2021년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이었다. 현금흐름이나 부채도 그다지 문제는 없어 보인다.

 

HRS는 작년에 큰 실적 서프라이즈를 내기는 했는데 주가가 오르다가 얘도 정체된 상황이다. 사실 배터리 보다는 반도체 쪽에 가까운 실리콘 회사라서 실리콘 음극재랑은 직접적으로는 별 상관은 없어 보인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고상 실리콘 고무, 액상 실리콘 고무, 액상 실리콘 고무 생산이다. 각각 연간 1.5만톤, 4천톤, 1500톤 이라고 한다. 산업별 비중은 스마트폰, 텔레비전과 같은 모바일과 전자제품 분야가 35%라고 한다.

 

자동차가 25%, 치과용 인상재 및 화장품 등의 생활 제품과 의료용품이 20%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어쨌든 실리콘 수요가 늘어나는 게 긍정적으로는 작용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는 하다.

 

이 회사는 테마주로도 움직인 적이 있기는 한데 정말 미약하다. 방산주와 원전주로 아주 잠깐 반짝하는 게 보통이다. 방산주로의 이슈는 방독면에 쓰이는 실리콘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생방전 이슈가 있고, 원전에 쓰이는 실리콘 방화재를 개발해서 생산한다고 하여 관련주가 되었다.

 

방화재는 벽면을 통과하는 전기배선 등으로 불이 옮겨붙는 것을 방지하고 유독가스를 차단해서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뭐 그렇다고 배터리랑 직접적으로 전혀 관련 없지는 않기는 하다. 작년 초에 기사가 나온 게 있는데,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 파워케이블을 공급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대차에 직접 공급은 아니고 전선 회사를 거쳐서 엔드유저가 현대차라고 한다.

 

회사에서는 그 외에도 내장부품 고방열 몰딩소재(국책연구), 배터리 가스켓 소재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2021년 실적은 작년 2분기에 일시적 순이익이 반영되어서 순이익은 잘 나왔다. 매출액은 841억원, 영업이익 179억원, 당기순이익 208억원이 나왔다. 근데, PER로는 그다지 높지 않아서 주가가 크게 오르기는 또 힘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1955년생인 강성자 회장의 승계 이슈가 나올 수도 있어서 주가 오르는 걸 그렇게까지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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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실리콘 관련 기업들이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실리콘 가격은 유기실리콘으로 보는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CEIC에 의하면 7월에 중국의 유기실리콘 가격이 톤당 30600위안이었다고 한다. 톤당 29010위안이었던 6월에 비해서 상승했고, 역대 최고치라고 한다.

 

태양광 관련 제품 가격을 알려주는 PV인사이트에서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평균 가격이 1kg당 28달러라고 하였다. 연초에 1kg에 11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것을 생각하면 두 배 오르기는 했다.

 

세계 각국에서 ESG다 뭐다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폴리실리콘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수혜를 볼 틈이 확실히 생긴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호산실리콘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는데 이 회사가 폴리실리콘의 원료인 메탈실리콘의 1위 기업이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 KCC는 2018년에 세계 3대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를 인수하였다. 처음에는 부채를 많이 끌어써서 모멘티브를 인수했고, 업계 상황자체가 좋다고는 볼 수 없어서 주가가 계속 하락했었다.

 

모멘티브에서 전체 매출 중에 30%가 유기실리콘인데, KCC 전체에서는 실리콘 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48%라고 한다.(2020년)

 

다음으로 HRS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HRS는 국내에서 산업용 실리콘 고무를 처음 개발한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다.

 

KCC실리콘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고무를 직접 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주력 제품인 고상 실리콘 고무의 생산능력은 연 1.5만톤이라고 한다. 고상 실리콘 고무의 시장 점유율은 30% 수준이다. 

 

액상 실리콘 고무와 상온경화 액상 실리콘 고무도 각각 연 4000톤, 1500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산업별 매출 비중이 전자제품 분야가 35%, 자동차가 25%, 치과용 인상재,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 의료용품 등이 20% 정도라고 한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블용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2분기까지 매출액은 372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대비 70% 정도 늘어난 상황이다.

 

현금흐름 자체는 뭐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아 보인다. 투자하는 것이 꽤 있나보다.

 

그 외에 한국바이오젠도 실리콘 생산 기업이다. 실리콘 관련 소재를 생산하고 있어서 일본 수출 규제 때 국산화 관련주로 주목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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