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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지역 방송국인 듯하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 같다.

센다이시 중심지로 다시 돌아와서 센다이의 AER전망대에 올라갔다. 전의 포스트처럼 비가오고 있어서 실내로 들어가는 편이 더 나을 거 같았는데

마침 딱 전망대는 비가 오건 말건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거기서 센다이 전망이나 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AER전망대는 무료이기도 하고...

전망대가 있는 가장 위층 31층을 올라가면 된다.

동쪽이랑 서쪽이 있는데 동쪽이 조금 더 경관이 나은 거 같다.

창문 위쪽이 살짝 열려있어서 비가 다 들어오고 있다.

 

센다이는 딱히 떠오르는 랜드마크 같은 게 없어서 그냥 풍경이 그렇다.

서쪽은 별 게 없다 사실...

여기갔다가 후쿠시마까지 갔다가 다시 센다이로 왔는데 저녁 7시가 넘었다.

 

시간 대는 차이나지만, 저녁의 분량을 둘을 합쳐서 올리는 게 나아보인다.

 

야간버스 타고 도쿄로 돌아가는데 11시 정도에 버스를 타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붕떳고, 딱히 밤에 갈데도 없고 돈도 많이 쓰고 해서 그냥 대충 밥을 먹고 센다이 역 근처를 배회했다.

전에 왔을 때 봤던 호빵맨도 그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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