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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상황이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50년 만에 또 다시 사달이 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석유와 원유에 관련된 종목은 보통은 흥구석유, 한국석유 등이다.

흥구석유는 최근 유가가 배럴 당 90불을 넘어서자 주가가 오르기도 했으나 주가 강세가 그렇게 오래가지는 못했다. 다음으로는 한국석유도 있다.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가 예멘 측으로 추정되는 반군의 드론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이 얘기는 어제부터 나온 것인데 갑자기 작전세력이 작정을 했는 지 주가를 이걸로 띄우기 시작했다.

예멘은 이란이 배후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드론 관련 테러가 앞으로도 어느 정도 일어날 수도 있을 거 같다.

로이터 통신 등의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인근 국영 석유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아부다비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소형 비행 물체 부품들을 발견했다면서 무장 드론에 의한 공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예멘 반군은 이날의 공격이 자신들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에서도 예멘 반군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고 비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실 석유 가격도 그렇게 오르 지는 않았는데 현재 시장 분위기가 장이 하락 장인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있어서 일단 석유 관련 종목으로 세력들이 해먹으려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

석유 관련주는 한국석유가 대표적으로 강세였고,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에 있기도 했었는데 상잔량이 많고 삼성상따가 매수를 해서 약간 의심이 있었는데 상한가가 풀려버렸다.

한국석유는 사실 아스팔트 관련 회사인데 역시나 다들 아는 대표적인 종목인 흥구석유의 주가는 안 올려주고 한국석유로 해먹고 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석유 종목은 흥구석유였는데 상승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흥구석유도 석유 관련 회사인데, 대표적 석유 관련 종목으로 2019년에도 테러가 있어서 유가가 한번에 10%씩 오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대장주의 지위를 누리지 못했다.

중앙에너비스도 강세를 보였다. 중앙에너비스는 SK에너지로부터 석유를 받아서 판매하는 회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