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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이 될까 말까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마켓컬리가 상장 예심은 통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 세계 자본시장 자체가 안좋은 이시기에 상장한다고 하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뭐 어쨌든 마켓컬리의 상장 예심이 통과가 되었다고 한다. 상장예심 통과 후에 6개월 내에 상장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안할 수는 없으니 상장을 어떻게든 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좋아질 시기를 찾아서 한다고는 하지만, 지금보다 나중이라고 해도 딱히 쉬울 것 같진 않아 보인다.

 

마켓컬리는 21년도에는 매출액 1조 5613억원, 영업손실 2177억원이었다고 한다. 다만 마켓컬리는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이 14억원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초에 보면 기업가치에 비해서 가치가 크게 빠진 상태라서 아마 쉽지 않을 거 같다. 얼마나 그랬으면 FI들이 최소 18개월 이상 지분을 팔지 않고 20% 이상 지분에 대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겠다는 확약서를 거래소에 냈다고 한다.

 

장외에서는 마켓컬리의 시가총액이 2조 천억원 대 정도라고 한다. 작년 12월에 4~5조원으로 평가받았다고 하는데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아무튼 관련주는 케이씨피드, 미래에셋벤처투자, 흥국에프앤비 등이 있다. 케이씨피드는 마켓컬리에 계란을 납품한다고 해서 관련주라고 한다. 참 어이가 없지만 그게 테마주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히 얼마 인지는 모르고 관심도 없다. 흥국에프앤비는 케이씨피드랑 비슷하게 마켓컬리에 납품하고 있다고 해서 관련주로 분류됐었는데 대장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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