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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3일 정식 출시 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24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었다고 한다.

라인게임즈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다.

이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가 조광ILI와 대유다. 대유는 1분기 말 기준으로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을 44.46% 갖고 있다. 2분기는 아직 반기보고서가 안나와서 없다.

대유는 비료 회사로 2018년 상장 당시에 남북경협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었다.

한편, 조광ILI는 대유의 최대주주다. 22%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을 29.2% 정도 보유하고 있다.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가 가진 라인게임즈의 지분율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3만 4천주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면 라인게임즈 지분의 5% 정도되는 비중이다. 

사실 그렇게 지분율이 많지 않기는 하나 주식시장에서 해먹을 것도 없으니 이런 거라도 해먹는 거 같다.

메신저 기업인 라인이 소유하고 있는 라인게임즈가 언디셈버라는 게임을 출시한다.

1월 13일 언디셈버가 작년 12월 31일에는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언디셈버의 사전예약 시작은 작년 11월 25일이었고 5일 지나서 100만명의 사전예약을 돌파했다고 한다.

라인게임즈의 주요 작품 라인업은 엑소스 히어로즈가 있고, 라인게임즈가 인수한 회사인 넥스트플로어가 드래곤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라는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크리스탈 하츠: 차원의 나침반, 프로젝트 하우스홀등, 퀀텀 나이츠 등의 라인업이 있다고 한다.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라는 곳에서 작년에 라인게임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는데, 신주 34011주를 508억원에 취득하였다고 한다. 전체 지분으로 따져보면, 대략 라인게임즈 전체 지분의 5% 정도다.

카이로스케이엘사모투자합자회사는 국내의 상장사 두 회사를 중심으로 자본이 들어간 곳이다.

이 카이로스케이엘 쪽에 투자한 회사가 대유와 조광ILI가 있다. 

대유는 작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보면, 카이로스케이엘 44.46%의 지분을 갖고 있다. 가장 지분율이 많은 회사다. 비료 관련 기업인데 그다지 실적이 좋아지지도 않는 상황이라 본업에서 딱히 기대할 것은 없다.

대유의 최대주주인(작년에 최대주주가 바뀜) 조광ILI도 카이로스케이엘 지분을 갖고 있다. 조광 쪽에서 가진 카이로스 지분은 29.44%다.

또한, 대유의 최대주주로 대유 지분을 24.24% 갖고 있다. 이중으로 보유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대유보다 지분율이 높지는 않아서 대장주는 대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사업은 가스관 관련 사업으로 북한 협력 관련주이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