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 일본주식 / 개발자이야기

https://youtu.be/-z_T3drMjnk

神奈川県出身のAさん、27歳。築41年のアパートの1室をリフォームしていました。

가나가와현 출신 A상, 27세. 지은 지 41년된 아파트 한 방을 리폼하고 있습니다.

全然まだ下手くそです。全然下手だなと思って。

아직 서투르고 멀었습니다.

実はAさん、今年7月コロナの影響で勤めていたホテルを解雇されたといいます。

실은 A상은 올 7월 코로나 영향으로 근무하던 호텔에서 해고됐습니다.

お客さんが減っちゃって自分が一番下っ端だったので、社宅だったんですよ。

고객이 줄었는데 제가 가장 막내 신입이었어요. 사택에서 살았는데

やっぱり住めなくなっちゃったから。

역시 살 수 없게 됐기 때문에...

行き場を失ったAさんに手を差し伸べたのは空き家などを有効活用するベンチャー企業でした。

갈 곳을 잃은 A상에 손을 뻡은 것은 빈집 등을 유효활용하는 벤처기업이었습니다.

改修済みの部屋に住み込んもらって残りの部屋改修お手伝いしてもらう。

개수가 끝난 방에 살 수 있게 해서 남은 집의 개수를 도와주도록 해서.

住む場所に困っている人たちに空き部屋を提供、その代わりにリフォームのアルバイトをしてもらうのです。

살 곳 문제로 곤란한 사람들에 빈집을 제공하고 그 대신에 리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いわばバイト付きシェルターです。

소위 말해서 바이트 딸린 쉘터입니다.

バイト代は時給1200円、作業期間中は1泊500円で住み込めるので生活を立て直すことができます。

바이트 대는 시급 1200엔 작업기간 중에는 1박에 500엔에 살 수 있어서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すごくいいと思う。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20歳のSさんもうこの取り組みに助けられた一人です。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세인 S상도 이 프로그램으로 도움받은 한명입니다.

こっちですかね。刃が出てないかも。出てないかもしれないです。

여기 인가요? 칼이 나오지 않는 거 같은데? 안 나오는 거 같네요.

Sさんは長年、家族との関係に悩まされてきたといいます。

S상은 오랫동안 가족과의 관계로 인해 걱정하였다고 합니다.

家庭内で弟に殴られたりとかけっこう暴力を受けていて(親からは)「お前我慢しろ」とか何か本当に困った時とか辛いと思ったときに一番に話せるのが親でありたかったんですよ私は。

가정내에서 형제에게 맞거나 꽤 폭행을 당했지만 부모로부터는 걍 참아라거나 하는 말을 들어서 정말 힘들 때나 괴로울 때에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부모라는 존재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저는.

家を飛び出したSさんはネットカフェを転々とする生活に。さすがにお金がやばい。

집을 나간 S상은 넷카페를 전전하는 생활을. 역시 돈 문제가 있었죠.

さすがにずっとネカフェはと思って。

계속 넷카페네 라고 생각해서.

新たな居場所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たSさん。

새로운 거처를 받아낸 S상.

バイト付きシェルターの試みは3月から始まりました。

아르바이트 딸린 쉘터 실험은 3월부터 시작됐습니다.

こちらが一軒目であの我々が改修した物件になります。

이쪽 집 하나가 저희가 개수한 물건입니다.

築55年の空き家がシェアハウスとして生まれ変わりました。改修後の家賃は45000円。

55년된 빈집이 쉐어하우스로 변모했습니다. 개수 후의 야칭은 45000엔.

その一部が他の物件のリフォーム費用とあてられます。

야칭의 일부는 다른 집의 리폼 비용으로 충당됩니다.

家賃を払うだけで社会貢献できる。

야칭을 내서 사회공헌이 가능한.

この取り組みに共感して空き家のリフォームを依頼する人も。

이런 프로그램에 공감하여 빈집 리폼을 의뢰한 사람도.

リフォームを検討したんもあるんですけど。やっぱりすごいお金がかかるとそのお金もかけなくてももっといい使い方ってのがあるんだろうなってのは。

리폼 검토를 하던 것도 있지만 역시 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있고 돈을 외상하지 않아도 좋은 사용법이 있구나 하는 것에...

空き家の再生とともに人生を再生させる取り組みです。

빈집 재생과 함께 인생을 재생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

단어
下っ端(したっぱ) - 가장 막내

下手くそ(へたくそ) - 대단히 서투름.

빈집을 리폼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집에 1박에 500엔에 머무를 수 있는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같은 느낌인데 괜찮은 시스템 같다. 다만, 빈집에서 살 사람이 있어야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잘 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