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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CBDC 상용화를 추진한다.

 

1월 4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이 iOS,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 디지털 위안화 앱을 시험판버전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서는 전엔 비공개 링크로만 디지털 위안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중국 정부에서 일부 지역에서 디지털 위안화 시험을 진행하면서 선전, 쑤저우, 청두, 상하이, 하이난, 창사, 시안, 칭다오, 다롄, 베이징 등의 지역에서 신규 사용 및 등록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디지털 위안화를 2014년부터 추진한 정부가 중국 인민 통제를 위해서 CBDC를 도입하는 상황이다. 작년을 기준으로 디지털 위안화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는 공과금 납부, 외식, 대중교통, 쇼핑을 포함해서 132만개 이상, 디지털 위안화 지갑을 개통한 개인이 2087만명, 개통 기관이 351만 곳에 달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알리페이와의 경쟁을 하려는 모습이다.

 

사실 디지털 화폐 관련 종목은 작년에 한국은행에서 진행한 실증시험 관련 종목이었는데, 이게 또 다시 ATM 관련 종목으로 바뀌게 되었다.

 

한네트가 대표적인 CBDC ATM 관련주다. 그 외의 ATM 관련주는 케이씨티, 로지시스, 푸른기술, 에이텍티앤, 에이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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