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영화 태양의 노래 촬영지를 둘러보고 이제 다음으로 에노시마 신사 쪽으로 갔다. 사진은 에노시마 신사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문

 

여기서부터는 다른 폰으로 찍은 사진도 있어서 광각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가 갑자기 광각아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는 에노시마 신사로 가는 길. 오른쪽 뒤에 등대가 보인다. 

 

이번에는 에노시마 등대까지는 가지 않았다. 전에 올린 메이지 신궁에서도 썼지만, 7월에는 거의 매일 흐리고 비가왔는데 이날도 오후 초반에는 흐리다가 4시 30분 정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못갔다. 

 

아쉽지만 다음에는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좁은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몇몇 상점가가 있는 광경이 나온다. 

 

맨 위 사진에 있는 문의 반대편을 찍은 사진.

아까 바로 위 사진에서 한 칸 더 올라가서 찍은 사진

불상도 있었다.

광각 카메라를 거의 안써봐서 오른쪽에 살짝 손가락이 찍혔다.

여기는 뭔가 분위기가 있다. 

 

여기는 소원을 비는 곳인가보다. 여기도 오른쪽 아래에 손가락이 찍혀버렸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

에노시마 등대랑 등대 뒤에 동굴도 있는데 이미 비가오려는 분위기였기도 했고, 거기까지 가려는 생각 자체를 안했었다.

 

또, 원래는 요코하마에 내려서 아카렌카 창고랑 야경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요코하마로 오니까 비가 많이 와서 그냥 그대로 집에 갔다.

 

여행이라는 게 또 다음에 올 것을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남겨두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다음에 또 오길 기대하기로 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