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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선 출마 선언을 7월 1일에 마치고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것이라고 한다. 

 

출마 선언은 전과는 다르게 영상으로 출마선언을 하고 현충원에 간 후에 안동을 갈 것이라고 한다. 고향인 안동에 있는 부모님 묘소를 찾을 것이라고 한다. 지역적 색깔을 내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안동에서 하루 잔 다음에 호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한다. 전남에 가서 전남지사와 전남-경기도 정책 협약식을 맺고 3일에는 전남 신안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것을 유력하게 생각 중이라고 한다.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역기반이라서 그 곳을 방문하여 세를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 

 

안동 관련주는 전통적으로는 동신건설이 있으나 이미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고, 더 이상 오를 만한 구석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빼는 게 맞는 거 같다. 

 

다른 관련주는 흥국이 최근에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흥국은 원래는 유시민 관련주 중에서 한 3등주 하던 종목이었는데 작년부터 잠깐 이재명 종목으로 분류되더니 이번에 다시 안동 관련주가 된 듯하다.

 

이 회사의 류종묵 회장이 고향이 안동이라고 한다. 또한, 안동출신인 사람들의 모임인 영가회의 회장이라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중장비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삼보모터스도 회장이 안동 출신이라고 하여 안동관련주가 됐다. 또한, 이재하 회장이 영남 CEO 포럼 등에서 활동한 인사라고 한다. 

 

티피씨글로벌은 이 회사의 이정훈 대표가 삼보모터스의 이재하 회장의 동생이라고 한다.

 

신라에스지는 원래 무상급식 관련주였고, 그로 인해 잠깐 이재명 관련주로 편입되기도 했다. 시가총액이 낮아서 주가가 꽤 올랐었다. 권기서 대표가 안동 출신이라고 하여 주가가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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