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 싸이월드 관련주가 추가적으로 부각받기 시작했다.

인트로메딕, 다날이었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의 운영회사인 싸이월드제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한다. 근데 실제로 따지면 그렇게까지 많이 투자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의 운영회사인 싸이월드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6억원이면 얼마나 되는 주식 수를 대주주가 갖고 있는지 나오지는 않았다.

 

오늘 나온 상황으로는 싸이월드의 시장 가치가 3.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하면서 주가를 띄웠다.

 

3.6조원의 이유는 싸이월드가 활성화 됐을 때 미니홈피 BGM 매출액이 연간 700억원대였다는 것과 함께 1MAU(월간 순방문객 수)에 440달러 가치가 있다는 블룸버그의 말을 인용해서 접속자수를 곱해서 나온 수치다.

 

다날은 BGM 전자결제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어 주가가 올랐는데 나중에 주목받았기 때문에 상한가를 갈 정도는 아니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싸이월드가 10월 15일에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의 월간활성이용자 수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관련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싸이월드의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에서 15일에 시작한 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당시의 MAU를 돌파하였다고 전했다. 싸이월드의 전성기 시절 MAU(월간 이용자 수)는 680만명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최소기능구현 서비스 개시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고, 오후 한 때 접속자가 872만 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했다. 또한, 최소기능구현 서비스 개시 후 1시간 동안 몰리는 트래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DB를 3배, 웹 서버를 8배 증설했다고 한다.

 

싸이월드제트에 의하면 일정 기간 동안 MVP(최소기능구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베타서비스 없이 정식 서비스를 곧바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식 서비스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NHN벅스는 싸이월드에 BGM 구축을 지원하고 싸이월드 BGM 서비스에 필요한 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