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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설탕 수출국가인 태국에서 가뭄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산량이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태국 설탕생산자협회가 2023~2024년 설탕 수확량이 약 18% 감소할 거라고 한다. 약 900만톤 정도라고 한다. 극심한 가뭄과 더위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서 국제 설탕 가격이 11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세계 1위 설탕 생산국가는 인도인데, 다음 달 부터 설탕의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설탕 관련주는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경인양행 등이 있다.

 

대한제당은 제당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설탕 관련주로 꼽힌다. 대형 종목은 삼양사CJ제일제당도 있기는 한데, 시가총액이 커서 핸들링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 그렇지만 우선주가 있는 것도 있으니 잘 선택하면 될 거 같다.

 

경인양행은 사카린을 만들고 있어서 설탕 가격 급등 시 대체품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있다. 다만, 아스파탐에 대해서 WHO가 등급을 상향 시켰을 때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기에 그 부분은 고려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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