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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6G 관련주로도 언급되는 석경에이티가 2분기까지의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61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 순이익은 25억원이었다.

 

회사에서 치과용 재료 수요가 확대 되었다고 한다. 화장품 안료사업은 아직까지 크게 매출액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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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G도 제대로 쓰고 있지 않은데 삼성전자가 6G 관련 포럼을 열었다고 한다.

 

삼성에서는 6G 연구개발이 이미 시작되었다면서 다양한 분야 서비스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며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지능화, 초공간적 특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삼성전자가 5G를 연구할 때 2012년부터 국제 표준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서 기술 제안과 표준화 완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서 상용화에 기여했다고 한다.

 

5G 관련 종목들이 크게 주가가 상승했던 게 주로 2017년~2019년 정도였기 때문에 대략 5년 정도의 시차가 있기는 해서 아직 주가가 오르기는 시기상조로 보이기는 한다.

 

그럼에도 일단 윤석열 정부에서 2026년까지 처음 6G 상용화를 하기로 했고, 삼성전자에서 2020년에 6G 백서를 냈기 때문에 2024년 정도 되면 관련 종목을 편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기가 미국 금리의 추세를 보면 주식 투자를 하기에 그다지 좋아보이는 시기가 아니라는 게 조금 문제긴 하다.

 

관련 종목은 당연히 통신 장비 관련 종목들이 있고, 얼마 전에 이루온 이라는 종목이 급등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단지 테마주의 성격보다는 장기투자 성격으로 보면 석경에이티도 좋아 보인다.

 

석경에이티는 나도 소재 기반 기술로 헬스케어, 전기, 전자 분야 등에 적용하고 있는 회사다. 10년 동안 흑자를 유지했다고 한다. 

 

5G용, 밀리파 통신용 저유전율, 저유전 손실 기판소재 상용화가 기대되고 6G 통신을 비롯하여 고속 이동통신기기, 자율주행 차량, 우주산업 통신 등의 분야에서 대용량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송신, 수신하는 것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5G 확대에 의해 중대역, 고대역 주파수에 적합한 5G 기판용 소재에 관심이 커지고 있고, 저유전율 및 저유전손실에 적합한 부품과 소재를 활용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에서 밀리파 레이더, 자율주행 자동차는 905~1550나노미터까지의 NIR 파장을 이용한 라이다 활용이 추진되고 있다.

 

각종 고주파 디바이스에는 기판, 공진기, 필터, 안테나 등의 부품으로 유전체가 사용되고 있다.

 

석경에이티의 중공 실리카 소재가 6G 관련 부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6G 관련 종목이라고 하는 듯하다. 어차피 상용화되면 관련주들은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실적이 좋아지냐는 크게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석경에이티는 최근도 실적이 나아지고 있는 게 긍정적인 거 같다. 또한, 좀 오래 전부터 나오는 얘기지만, 일본과 미국에도 특허를 등록했다는 것도 어필이 된다.

 

2021년도 실적은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이었다. 2022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30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이 40%를 넘었다.

1분기 영업이익만 보면 7배로 늘어난 상황이다.

불화이터븀(YbF3)은 엑스레이 불투과성 재료로 치료에 활용된다고 한다. 실리카는 주로 통신용과 MLCC 등에서 사용되는 듯하다. 매출액이 1분기에 2억 2422만원 밖에 안되기는 한다.

위 사진은 2021년과 2020년의 제품별 매출액이다. 단순히 성장률만 보면, 바륨과 스트론튬 가스가 가장 많이 성장하는 듯하다. 

 

회사 대표가 작년 인터뷰에서 화장품 매출이 올해 가을부터 나올 거라고 했는데 일단 지켜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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