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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그렇고 한국 국정원에서도 북한 핵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5월 22일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언제할 지 예상하는 건 어렵지만 앞으로 핵실험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든이 한국 방문을 끝내고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러한 내용을 얘기했다고 한다.

 

국정원에서는 19일에 코로나가 퍼지고 있지만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다고 했고, 핵실험도 준비는 다 끝났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했다.

 

물론 이건 바이든이 한국에 오기 전이라서 한국에 오는 걸 겨냥하고 도발을 하지 않을까 하고 이야기 한 감이 있는데, 바이든이 한국에 와도 별 도발을 하진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언제할 지 정확히 알 수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언젠가는 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에 핵실험 관련 방산 종목을 알아두면 좋을 거 같다.

 

핵실험 관련 종목은 방산 관련주가 보통이다. 어차피 전쟁이 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식이 딱히 없어서 방산주가 보통 오른다.

 

핵에 의한 방사능 오염을 막는 것이 요오드라고 해서 요오드 관련주가 오를 수도 있기는 하지만, 북한이 여태까지 핵실험을 여러 번 했는데도 관련주가 딱히 오른 적은 없었기에... 물론, 생각은 해 둘 필요는 있겠다.

 

아무튼 방산 관련주는 보통 가장 강한게 빅텍이었다. 근데 빅텍이 오르는 건 너무 뻔해서 대장이 또 이번에 바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빅텍이 가장 강하고,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포메탈, 휴니드 등등이 2등주를 놓고 경쟁하는 움직임이 있다. 

 

실리콘 관련주인 HRS도 원전용 방화벽, 방독면 등의 수혜를 예상하고 핵 실험 시에 오르기도 하는데 요즘은 별 반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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