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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인 미국의 로블록스 주가가 오르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모 텔레그램에서 하도 밀어대는 것도 있어서 언론 + 세력이 결탁한 감도 없지 않아보인다. 

 

메타버스를 내가 이해한대로 쉽게 말하면 게임 속의 세상이 존재하고 이거를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얘를 들어서 로블록스 게임에서 BTS 콘서트를 연다거나 해본적은 없지만 포트나이트에서도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한다고 들었다. 닌텐도의 모여라 동물의숲 같은 것도 메타버스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단 어린애들 그것도 미국 같은 주요 국가의 어린애들이 하는 거라서 앞으로 대세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또한, 가상화폐 암호화폐가 메타버스 세계 내에서 쓰일 경우에는 암호화폐의 새로운 출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가상세계에서 사용으로 암호화폐의 용도를 더 늘릴 수 있고, 이걸 기반으로 해서 일상으로의 침투도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매우 소수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메타버스 관련주는 메타버스 게임 관련 종목보다는 VR 관련주에 가깝다. 로블록스 같은 대형 메타버스 회사 자체가 없기 때문인 듯하다. 

 

대표적 메타버스 관련주는 선익시스템이다. 선익시스템이 왜 메타버스 대표 관련주가 됐는지는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시장에서 관련주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선익시스템은 VR 관련 OLED 증착기를 제조한다고 하여 메타버스 관련주가 됐다. VR이나 AR이 메타버스에 주로 쓰일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주로 중국 업체에 OLED 증착기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LG그룹과 가까운 회사이다. 작년에 중국 BOE에 2260만 달러의 OLEDoS용 증착 장비 수주를 따냈다. 

 

이게 OLED를 실리콘 기판에 증착하여 정밀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고, AR VR에 쓰인다고 한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댄스게임) 때문에 메타버스로 주목받는 듯하다. 춤을 추고 하는 게 가상 세계라고 취급 받는 듯하다.

 

클럽오디션이라는 게임을 최근에 출시하였는데 이 게임이 해외 여러 국가에 진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옛날에 잠시 이재명 (정책+인맥)관련주라는 식으로 띄워 준 기사가 있기는 했는데 별 영향이 없었다. 

 

엠게임도 예전부터 VR 관련 게임주로 거론되어 메타버스 관련주로의 기대감이 조금 있기는 한데, 그렇게 주가가 오르지는 않았다. 대장주는 아닌 것으로 평가받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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