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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아게 인클라인에서 엄청 가까이에 남선사라는 절이 있다.

가는 길에 있던 것.

사실 무슨 절인지는 모르고 그냥 수로각이라는 곳에 가려고 온 것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기는 입장료가 없다. 그래서인지 아침 7시인데도 열려있었고 할아버지 몇 분은 와서 체조를 하고 있다.

벚꽃도 사진을 올린 여기에만 딱 피고 나머지는 이제 좀 필까말까 하는 수준이었다.

사진 아래 쪽에 체조하는 할아버지 두 분.

안에서 오른 쪽 끝으로 가면

여기가 수로각. 딱히 뭐 대단한 건 없는데 그림이 좋아보여서 왔다.

그냥 이 구도가 보고 싶었다.

갔다오고 유튜브에서 우연히 검은가죽수첩이라는 예전 일본드라마를 보는데 여기가 나왔었다. 나름 유명한 곳이기는 한 듯.

꽃이 안피어있어서 수로각 사진만 많이 찍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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