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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내가 안 찍은 사진이 많다. 

 

일행들이 찍은 사진들은 공유 드라이브에 업로드 해줬는데 역시 사진 찍는 능력들이 대단하셔서 내가 간 곳이 여기 맞나 싶을 정도로 감성있게 잘 찍어주심.

 

그래서 미안하지만 여기에 그 사진을 올려보고자 한다. 

 

기타노 이진칸 여기는 외국인 마을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될 거 같다. 옛날에 서양에서 일본 쪽에 들어와서 교류를 할 때 이 지역에도 많은 접촉 통로를 만들다보니 외국인 마을 같은 느낌이고 외국색깔이 약간 섞인 듯한 건물도 많았다. 

사진이 약간 다르게 보이지만 가운데에 깃발이 프랑스 국기이다.

고베에 스타벅스 건물은 100년 넘은 스타벅스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에 갔는데 우연히도 같이 일본어 공부하는 C상이 있었다. 편의상 이니셜로.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먹으면서 쉬다가 본격적으로 기타노 이진칸 탐험 시작

나랑 똑같은 걸 본 게 맞나 싶은 정도로 잘 찍힘.

 

그냥 필터의 힘인 건가 카메라가 좋은 건가 잘 모르겠다. 근데 나는 좋은 기종은 아니었다. 약정 끝난 지 1.5년 된 갤럭시 노트4 들고 다닐 때였음.

여기도 뭔가 신사인가본데 힘들어서 안 올라갔다. 알고보니 오후 5시에 문을 닫는 곳이라서 안가고 싶어했었는데 어차피 못가게 됐다. 

광장에서 풍선 아트 하는 분도 있었다.

덴마크 하우스(오른쪽), 오스트리아 집(왼쪽)

일본어 표기로 호주는 오스토라리아이고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라서 약간 헷갈리기는 함.

그렇게 기타노 이진칸도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로 간다. 저녁도 전이랑 똑같이 각자 알아서 먹는 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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