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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메리켄 파크 > 난킨마치(차이나타운) > 비너스 브릿지 > 다시 난킨마치 > 다시 메리켄 파크 이런 식으로 갔다와서

글을 메리켄 파크 > 난킨마치 > 비너스 브릿지 순으로 올린다.

비너스 브릿지는 메리켄 파크에서 한 20분 정도 빠르게 걸어가도 도착할 만큼 가깝다. 고베에 있는 롯코산에 가는 데에 시간이 걸리면 그 대신 여기라도 가면 괜찮을 거 같다.

다만 가는 길이 여러 가지라서 가로등 같은 게 안켜져 있는 길이 많아서 밤에는 스마트폰으로 손전등이라도 켜 놓고 가야하는 곳이다.

좁은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계단같은 게 있다. 여기에서 고베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비가 조금이지만 오고 있어서 상황이 쉽지는 않았다.

비도 오고 고베 시 전체를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는 아니라서 메리켄 파크 쪽만 조금 둘러볼 수 있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야경이었다고 본다.

전망대 옆에 레스토랑도 있다.

참고로, 일본 3대 야경이라고 하면 보통 하코다테, 고베, 나가사키를 말한다. 세 곳 모두 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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