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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이다.

 

국내에서 저번 달에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했다고 한다. 앞서서 11월 19일에는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 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을 시범적으로 개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한다.

 

STO 샌드박스가 오히려 국내 STO 시장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샌드박스로 해도 상품 발행 때마다 필수적인 증권신고서 작성에 내부 인건비-판관비를 제외해도 로펌이나 감정평가 등 외부용역비만 1억원 상당의 비용 부담이 있다고 한다.

 

아무튼 대표적으로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이 있고, 그 외에도 서울옥션, 케이옥션, 아이티센, 다날, 컴투스홀딩스 등 STO 관련 종목은 너무 많아서 뭐가 오를 지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아무튼 한국거래소에서 신청한 결과가 나오는 시기까지는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불을 뿜을 수 있을 거 같다.

 

토큰 증권은 투자계약증권과 비금전신탁수익증권으로 분류되는데 투자계약증권은 미술품-한우 등의 실물 자산에 일정 부분 투자하여 상품의 가치 변동에 따라 손익을 받는 조각 투자다.

 

비금전신탁수익증권은 토큰 증권에 투자한 상품에 투자하는 2차 투자다. 기존에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미술품부터 유튜브 채널, 음악 저작권, 귀금속, 탄소배출권 등의 다양한 자산이 증권형 토큰으로 거래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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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급등 이후에 NFT 관련 소형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원래 주목받고 있었는데 이제 위메이드로는 다 해먹었으니 다른 종목에 손이 가는 모양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라고 해석하면서 가상자산으로의 세금 부과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국내증시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를 통해 NFT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이유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10월 11일에 NFT 디지털 갤러리인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하였다. 이 곳은 한정판 미술품을 NFT로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이다. 갤럭시아 메타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같은 계열회사라는 이유로 주가가 올랐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중의 한명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가 갤럭시아에스엠의 1대주주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에스엠이 2대 주주이기도 해서 올 여름에는 아주 잠깐 에스엠 매각 관련주가 되기도 했었다.

 

다음으로, 9일 증시에서 강했던 종목은 SNK도 있다.

 

예전에 글을 쓰기도 했는데 snk가 협업하는 온버프가 NFT 사업을 위해서 글로벌 생태계 앤트체인이 운영하는 알리바바의 플랫폼에 진출한다고 하여 관련주가 됐다.

 

사실 인수 이후에 주가가 계속 하락했기에 매물대가 엄청나서 오늘 상한가로 마감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온버프라는 코인이 상장되어 있는 거 같으니 그 코인의 가격에 따라 또 주가에 영향이 일부 있을 수 있다. 혹은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련 사업을 한다고 하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거 같다.

 

NHN은 NFT 관련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었고, NHN벅스도 따라서 주가가 올랐다. 블루베리 NFT는 회사 이름에서 딱 NFT가 있어서 관련주로 부각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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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사업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했는데 여기에 4개의 회사가 지원했다고 한다. 

 

참여한 쪽은 카카오의 그라운드X, 네이버의 라인플러스, SK C&C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한다. 카카오와 네이버 라인 관련주는 이미 설명을 했기 때문에 얘네들은 거론할 필요가 없는 듯하다.

 

다음으로 SK C&C가 있는데 이 회사는 제로페이를 서비스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토스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 C&C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를 가지고 시스템 구현까지 총괄하고 여기에 토스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토스 관련주는 이미 시장에 있고 적었기 때문에 생략(한국전자인증)

 

SK C&C가 되면 제로페이 관련주가 영향을 받을 듯한데 제로페이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웹캐시는 제로페이 통합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로페이 포인트 플랫폼 운영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결제하는 결제수단 편의점 결제 서비스와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 어플을 통해 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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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한국의 옥션, 지마켓, G9 운영하는 회사)가 매각된다는 걸로 이번에는 이베이코리아 관련주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거래 규모가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이걸로 얼마나 해먹을 수 있을 지가 약간 눈에 보이기는 한다. 

 

그럼에도 인수에 나선 애들 면면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롯데, 이마트, SKT, MBK 이렇게 네 군데가 나왔다고 한다. 참여할 것처럼 하던 카카오는 간만보다가 안 들어왔고, 네이버도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들어왔으나 그냥 뉴스만 나오고 끝이었다. 

 

SK텔레콤은 11번가가 있고, 이마트도 SSG(쓱)닷컴이 있다. 롯데는 이커머스에서는 완전히 실패했기에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니고 있다. 중고나라를 인수한다는 얘기도 있고, 바이오도 한다고 하고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싶은 듯하다. 

 

대부분의 후보는 인수 가격으로 4조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고, 이베이코리아가 가진 모든 이커머스 회사의 지분을 매각하면 5조원대라는 이야기도 있다. 근데 통째로 매각한다는 것보다는 나눠서 팔릴 것으로 보는 견해가 좀 많은 것 같다. 

 

근데 실사까지 지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상승은 단기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조금 더 커보인다. 애초에 쿠팡이랑 시가총액이 비교도 안될 정도인데 얼마나 주가가 오를까 싶다. 

 

또, 가장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SKT에 인수될 경우에는 단기적 주가에도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에 인수되면 쉽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종목은 한국맥널티인데 골 때리는 게 이베이코리아에 파트너회사, 커피 원두 등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상한가를 갔다. 

 

클리오도 이베이코리아 관련주로 오르기도 했는데 색조 화장품에 강점을 가진 회사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슈피겐코리아 등도 관련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시장도 별로고 시가총액도 매우 낮은 편이라서 얼마나 주가가 오를 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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