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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던 15일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내일로 무료 바우처 티켓을 받고 다들 인사를 하며 갔다. 나는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강릉 쪽을 여행하다가 집으로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와서 그렇게 되진 않았다. 먼저 묵호역에 도착해서 등대를 보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태풍 때문에 비가 거의 가로로 내리고 있었고 반바지를 입어서 신발이 다 젖기 시작했고 양말을 여러 번 갈아신게 됐다. 기상조건이 너무 최악이라서 그냥 집에 가기로 했다.

아쉬웠지만 다음에 오기를 기약하며 떠나게 되었다. 버스를 강릉버스터미널에서 타고 가기로 했고 터미널 가는 길에 유명한 강릉 교동 짬뽕 집에 오후 3시 40분 정도인데도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있을 정도였다.

집에 가는 길에 무지개를 봤다는 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아무튼 서울에 왔는데 역시나 더웠다. 부업을 해야돼서 그것을 겨우겨우 억지로 끝내고 자게 됐다.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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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での最後の日だった8月15日は家に帰る日だった。내일로の無料バウチャーをもらった。その後、みんな家に帰った。私はすぐ家に帰らずに강릉を旅行した後家に帰るつもりだった。でも、雨がたくさん降っているので、それはできなかった。私は태백で電車に乗って、묵호駅に着いた。灯台を見るために行ったが、天気はよくなかった。台風のせいで、雨が車線のように降っているので靴が全部濡れてしまった。残念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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