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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Q2oTIceie4

明日の成人の日を前に京都の三十三間堂では新成人らが弓の腕前を競う恒例の通しやが行われました。

내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교토의 산쥬산겐도에서는 성년이 되는 사람들이 활 솜씨를 다투는 활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今年は振袖に袴姿の新成人ら、およそ1600人が参加しました。

올해는 후리소데에 하카마를 입은 모습의 성년을 맞이하는 약 1600명이 참가했습니다.

 

江戸時代に全国から集まった武士が三十三間堂で一日に何本矢を通したかを競ったのが始まりと言われています。

에도시대에 전국에서 모인 무사가 산쥬산겐도에서 하루에 몇 발 화살을 뚫었는 지를 겨루는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通し矢に出るのが夢だったので嬉しいです。

활쏘기에 나오는 게 꿈이었어서 기쁩니다.

 

責任もって行動できる大人でありたいと思います。

책임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어른으로 남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たくさんの人を助けられるような医者になるように勉学を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의사가 될 수 있게 면학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新成人らは60メートル先にある直径1メートルの的を狙って次々に矢を放っていました。

새롭게 어른이 되는 사람들은 60미터 앞에 있는 직경 1미터의 과녁을 노리고 차례차례 화살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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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十三間堂(さんじゅうさんげんどう) - 33칸의 당(문화재 이름)

腕前(うでまえ) - 역량, 솜씨

振袖(ふりそで) - 후리소데

恒例(こうれい) - 항례

袴(はかま) - 옷의 겉에 입는 주름진 하의

武士(ぶし) - 무사

直径(ちょっけい) - 직경

大人(おとな) - 어른

的(まと) - 과녁

放う(ほう) -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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