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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성델타테크가 52%대의 지분을 갖고 있는 걸 보니 2019년에 코아시아가 가진 39%를 신성델타테크가 통째로 흡수한 듯하다. 그걸 합치더라도 48.20% 밖에 안되는데 그러면 나머지 약 4%를 누군가한테서 사왔다는 게 된다.

유텍솔루션과 디에프지는 지분이 그대로인 걸 보면, 다른 상장사(에스엘, 오텍, 아모텍, 한양이엔지)에서 신성델타테크에 이미 지분을 매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2차 관련주로 일부 종목이 주가가 오르는 걸 쉽게 따라가서 사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갑자기 회사에서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지분 없어요 하면 바로 하한가 행이니까.

전기차, 애플카 관련주로 여기에 몇 번 언급했던 신성델타테크가 초전도체 관련 이슈가 생긴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관련이 있다.

신성델타테크의 자회사의 하나인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초전도체로 이슈가 되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사업보고서에 보면 2022년 12월말 기준으로 5억원 정도의 지분을 투자해서 갖고 있다고 한다. 지분율은 9.37%로 역으로 계산하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50억원 정도의 기업가치라고 봐야할 거 같긴 하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전지 자회사 신성에스티가 상장을 결정하면서 기대를 받고 있다. 필에너지가 상장하면서 필옵틱스 주가가 급등했던 것처럼 똑같이 세력들이 해먹으려는 듯한데, 여기에 초전도체가 묻었다.

아무튼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지분은 신성델타테크가 52.52%고, 파워로직스가 11.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초전도체가 어차피 스캠 같기는 한데, 세력입장에서는 당장에 결과가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을 거 같으니까 조금 더 해먹으려는 거 같기도 하다.

파두의 청약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일단 그냥 상장을 하려는 듯하다. 파두 관련주로 주가가 꽤 올랐던 컴퍼니케이도 7천원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8천원 근처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으나 거기까지 일 거 같다.

한편, 2017년에 파두에 투자를 했다던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외에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있다.

거기가 코스피 상장사인 삼호개발의 100% 자회사인데, 파두 이슈는 전혀 부각되지 않은 듯하다. 2017년에 160억원 정도의 투자를 받았는데 삼호 쪽에서는 20억원 정도 한 걸로 알려져 있는 듯하다.

팔았는지 그대로 들고 있는 지를 모르겠지만 관련주가 될 수도 있었는데 시장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자민당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야마구치 현 지역구 3구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10선 중의원을 지낸 카와무라 타케오의 아들 카와무라 켄이치가 결국 자민당을 탈당하고 일본유신회로 당적을 옮겼다.

카와무라 타케오는 아소 타로 총리 시절에 관방장관을 지냈었다. 카와무라 켄이치는 아버지가 관방장관 시절에 아빠 찬스로 관방장관 비서관을 지냈다.

관방장관이 약간 일본에서 총리 다음으로 넘버 투 느낌이기는 한데 어차피 아소 정권은 지지율이 폭망하던 시기라서 날로 먹은 거 같긴하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30719/k10014135721000.html

아무튼 아들이 당적을 옮기고 도쿄 6구 지부장이 됐다. 지부장이 되었다는 게 사실상 당의 중의원선거 출마 후보 확정 인증서 같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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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6구 지역구는 세타가야 구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다. 저번 중의원 선거(2021)에서는 일본유신회에서는 우스이 리에라는 교사 출신 여성 후보가 나와서 3위로 낙선하긴 했지만 꽤 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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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큰 이슈는 아니고 0선 이지만 근래에 자민당 -> 일본유신회로 이동한 사람 중에서는 가장 거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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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버지가 야마구치에서 10선을 했는데 본인의 희망으로 도쿄 6구로 가서 당선 확률은 낮겠지만 앞으로 기시다 지지도,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자민당으로부터의 이탈 움직임이 더 있을 수도 있겠다.

초전도체 연구가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라는 곳이랑 한양대 교수라는 사람이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을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에 올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초전도체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는 내가 절대 판단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그냥 생략하고 관련 종목이 뭔가만 올려보겠다.

당연히 관련 종목의 1등주는 서남이다.

서남은 2세대 고온초전도체를 미국 NASA에 공급했다고 사업보고서에 적기도 했고, 원래부터 초전도체 관련주로 유명했다. NASA에 공급한 거는 차세대 모터 연구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초전도체의 장점은 구리에 비해서 1000배 가량의 용량의 전류를 손실없이 송전할 수 있다. 전력 손실도 구리 선재 케이블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변압기가 따로 필요가 없어서 변전소의 면적도 줄어들게 된다.

서남은 고온초전도 선재 양산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초전도층 증착 기술을 독자 개발해서 국내외에 약 80개 정도의 제조 및 응용 관련 특허가 있다고 알려졌다. 

서남이 확실히 레퍼런스가 있는 회사고, 이미 주가가 오르고 있으며 이 연구가 뻥에 가까울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을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 거 같다.

공시 날짜는 오늘인 7월 27일인데, 이사회의 결정일은 7월 26일이라고 한다.

계산기로 때려서 보면 포스코퓨처엠의 평단가는 593000원 정도이다. 7월 27일 종가는 486000원.

포스코홀딩스의 평단가는 668800원 정도이다. 27일 종가는 5940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평단가가 87000원. 27일 종가는 66600원.

에코프로비엠은 평단가가 483700원 정도다. 27일 종가는 376500원 정도다.

투자하자 마자 20%씩 손해 본 듯;; ㄷㄷㄷ

시노펙스에 이어서 주식 유우머 시즌2가 돌아왔습니다.

매국노들이 사는 주식은 무슨 주식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그 주식은 바로 나라셀라!

나라셀라를 영어를 붙여서 해석하면 나라를 seller한다는 의미니까 나라를 파는 사람들이라는 주식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매국(나라를 팜)의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다. 그래서 매국노들이 사는 주식은 바로 나라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