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5일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카멜리아 힐에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나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면 가격이 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J상에게 알려주어 12000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어제(24일)보다 빨리 일어나서 아침으로 라면 등을 먹고 카멜리아 힐로 출발했다. 도착하고 나서는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카멜리아라는 말은 동백꽃인데 겨울에 피는 꽃이기 때문에 겨울에 오는 게 나았을 거 같다.
게다가, 날씨도 흐렸기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물론 내 스마트폰이 구형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카멜리아 힐을 다 둘러보고 카페에서 조금 쉬다가 수영을 하기 위해 해수욕장 쪽으로 갔다.
근처의 펍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내가 다른 사람 거를 먹어버렸다. 미안했지만, 그 후에 치킨으로 퉁치는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
나는 수영을 하지 않고 숙소로 돌아와서 할 일을 하고 샤워를 하고 치킨을 시켰다. P상은 먼저 돌아갔다. 우여곡절 끝에 치킨과 수영팀이 돌아와서 치킨과 맥주, 과자를 먹고 놀았다. 이렇게 사실상 마지막 날이 끝났다. 뭔가 다녀온 곳은 적었지만 먹고 놀고 하는 것은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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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日には朝早く起き、カメリアヒールという場所に行くことになった。行く前、私がネイバーという韓国のポータルサイトで前売りをしたら値段が下がることをわかったので、Jさんに教えてあげ、12000ウォンぐらい安い値段で楽しめるようになった。
昨日より早く起き、ラーメンを食べ、出発した。ついた後は、写真を撮りながら花見をした。
カメリアという言葉はツバキ(椿)だった。椿は冬に咲く花だからちょっと写真を撮るの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
たぶん、私の携帯電話が旧型だからそうかもしれない。
花見が終わってカフェでちょっと休み、泳ぐために海水浴場に行った。
近くにあるパブでピザを食べたが、私が間違って他の人のピザを食べてしまった。悪かったが、後でチキンをおごったから、それでよかったと思う。
私は水泳をせずに家に戻どり、仕事をし、チキンを注文した。Pさんは先に帰った。
紆余曲折の末で、水泳のチームがチキンを持ち帰って、夜ご飯を食べた。
その最中でビールやお菓子を食べながらたくさん話した。それで私たちの旅行が終わった。行ってきたところは少なかったが、話しながら遊んで結構楽しか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