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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의 가능성이 나오면서 방산 관련 종목들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방산 관련주의 대표적인 종목은 원랜 빅텍이다.

 

빅텍은 남북 갈등으로 인한 방산 관련주의 급등 시기에 거의 항상 대장주 자리를 꿰차던 종목이었다.

 

빅텍말고 그나마 최근에 방산 관련주 중에 2-3등주를 달리는 종목은 한일단조퍼스텍이었다. 한일단조가 자동차 부품 관련 종목이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작년에 영업이익이 146억원이었고, 올해만 해도 반기에 100억원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71억원인데 그동안 주가는 바닥을 기다가 방산 이슈로 급등했다.

 

퍼스텍은 간간히 흑자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재무 상황이 별로라서 조금 애매한 상태다.

 

그 외에 직접 관련된 뉴스가 나온 종목은 휴니드, 아스트 정도인 거 같다.

 

휴니드는 항공 관련 방산 업체인데, 이스라엘에어로스페이스와 공급 계약을 맺었던 적이 있다. 아스트도 지금 회사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에어로스페이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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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북한의 열병식이 2월 8일 정도에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이날은 북한 건군절 때문에 열병식을 하는 듯하다.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가 되어 있지 않지만, 1월 1일 이후로 공식 행사에 김정은이 안나오고 있다. 35일 정도 실종된 상태인데, 2월 8일 정도에 있을 예정인 열병식에도 안 나온다면 기사가 나올 수도 있기는 하겠다.

 

열병식에는 솔직히 안나올 수도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면, 김정일 생일인 2월 16일까지도 안 나타난다면 2020년처럼 건강 문제가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

 

북한에 다시 코로나가 심해졌다는 얘기가 있는데 김정은이 코로나에 걸렸을 수도 있고 그냥 코로나 걸릴 까봐 도망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모르겠다.

 

아무튼 김정은의 실종이 길어지면 방산주들이 긍정적이게 움직일 수도 있겠다.

 

방산주는 원래는 빅텍이 가장 강했지만 요즘은 그냥 대장주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운 상황이다.

 

보통 빅텍, 퍼스텍, 스페코, 한일단조 등이 번갈아 가면서 해먹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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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에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최재형 관련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편으로는 세상이 참 말세다 라는 생각도 든다. 

 

얼마나 상황이 그러면 그냥 대통령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 대통령이랑 대립한다고 지지율이 올라가니 말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9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여론조사를 했다. 

 

거기에서 윤석열의 적합도가 33.9%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 수치는 저번에 비해서 5.2%P 줄어든 수치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7.2%로 1.0%P오르면서 2위를 유지했다. 

 

그 뒤에는 이낙연 13.0%, 정세균 4.7% 순이었고, 최재형 감사원장이 4.5%로 5등을 기록했다. 그 뒤로는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 등이 있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주목받는 점은 출신이 경남이라는 것이다. 그것 말고는 다른 거는 윤석열이랑 이미지가 겹친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이준석 마냥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생각은 들만한 인물도 아니고 국민의 힘에 입당한다고 하더라도 경선을 통과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 상승세를 타는 주자는 맞고 시장에서는 이거 말고는 해먹을 만한 게 없다고 보고 있는 거 같다. 

 

최재형 원장 출신지는 경남 진해로 윤석열보다는 지역기반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대선 본선에 나간다면 오히려 윤석열이 유리한 점도 있어 보인다. 충청도 지역이 스윙보터기 때문이다. 

 

최재형 관련주 중에 전에 이미 말한 이루온과 피피아이를 제외하면

 

한세엠케이는 김동녕 대표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이랑 경기고, 서울대학교 동문이라고 최재형 관련주가 됐다. 

 

가장 빠르게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다음으로, 오픈베이스는 얘는 예전에는 안철수 테마로 잠깐 움직였던 종목인데, 정진섭 대표이사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서 최재형 관련주로 해먹고 있다. 

 

MH에탄올은 저번에 신공항 관련주 기대감이 있다고 하는 글을 올렸는데, 경남 진해 출신인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한가까지 오른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영화금속도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였는데 최재형 감사원장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MH에탄올보다는 더 빠르게 상한가를 갔다. 

 

한일단조는 얼마 전에는 한미 미사일 협정 사거리 제한 폐지로 방산 이슈로 올리더니 이번에는 또 최재형으로 엮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회사가 진해에 부동산이 있다는 게 이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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