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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중국의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산소 포화도 측정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산소포화도 측정기 관련주는 올해 1월말 2월초 정도에 핫했던 종목이기는 한데, 한국에서 다시 관련 종목들이 오를 가능성이 크냐를 보면 약간 애매하기는 하다.

 

아무튼, 산소 포화도 측정기가 중국에서 체온계와 함께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면서 관련 업계가 대목을 맞고 있다고 한다.

 

정확하게 얼마나 폭증했는 지 그런 내용은 딱히 없다. 그나마 있는 거는 바이두 지수에 의하면 11월보다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대한 검색이 하루 평균 47% 늘어났다고 한다.

 

그것도 애매하고 산소포화도 측정기 관련 종목들이 보통 심장 제세동기, 충격기 관련 종목이라서 멕아이씨에스 같은 회사들은 이미 주가가 한 번 올랐었다. 

 

이 분야 대장 종목은 메디아나다.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트로닉의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다.

 

멕아이씨에스, 유유제약도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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