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라늄 관련주
유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고, 그로 인해 원자력 발전도 늘어나면서 우라늄 국제 가격도 올라가고 있다.
우라늄의 가격이 현재 파운드당 65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2020년 초까지는 파운드당 20달러 정도였었다. 그러다가 저번 주에는 파운드당 65달러까지 올라갔는데,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영국의 투자은행 리베럼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원전이 60개 정도 건설 중이고,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 원전의 용량이 15%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러시아가 전 세계 농축 우라늄의 약 35%를 공급하고 있는데 전쟁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글로벌 우라늄의 4%를 담당하는 니제르에서 올해 7월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우라늄 공급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우라늄에 투자하는 사람도 생기니까 더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파운드당 100달러를 넘어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2027년까지 세계 1,2위 우라늄 공급업체가 판매할 물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라고 한다. 다만, 주요 원전들이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우라늄 관련 종목이 있는데, 아진산업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51210272469235
아프리카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방문해서 언급하였다고 한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도 우라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우라늄 관련 기대감이 생길 수 있다.
다만, 횡령 이슈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던 게 있고, 이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리스크로 깔아놓고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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