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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가 상장을 위하여 이번 주 초에 국내외의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의 국내의 대형 IPO 하우스들이 모두 요청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프리 IPO를 해외 증권사들이 주관했던 만큼 외국계 IB에도 제안서를 보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유치 과정에서 수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외국계의 IB도 참여시켜야 한다면서 프리 IPO 라운드에도 외국계 IB들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한다.

 

변수가 없으면 내년 초에 주관사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토스 관련주는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이 있다. 이월드는 지주사인 이랜드가 토스의 계열사 토스뱅크 지분 7.5%를 갖고 있다고 해서 관련 종목이 되었다. 또한, 한국정보인증도 토스뱅크 지분을 갖고 있어서 토스 관련 종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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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에서 이낙연의 지지도도 올라가고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민주당 당내 대선 경선이 늦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당 지도부에서 송영길 대표는 2주 간의 거리두기 성과를 보고 논의가 필요할 경우에 그때 하자는 것이라면서 거리두기 효과가 있다면 현행대로 가고 성과가 전혀 없다면 경선 연기를 논의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재명 지사도 당이 정하면 따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지만, 전에 반대했던 거에 비하면 한 층 나아간 거라고 볼 수 있다. 뭐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하는 의미로 봐야겠다. 

 

경선이 연기되면 뭐가 좋냐라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한데, 이낙연이 다른 후보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후보들이 지지율이 안나오면 몰아주기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대상이 반 이재명의 핵심인 이낙연으로 몰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추미애, 박용진 두 사람은 단일화로 끼지는 못할 거 같다. 박용진은 애초에 완주가 목적인 것으로 보이고, 추미애는 일단 강성 친문 지지층을 끼고 있어서 힘들 거 같다. 정세균 이낙연 김두관 세 명 정도는 단일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단일화를 해도 그 파급력이 뭐 그렇게까지는 강력하지 않을 거 같다. 그럼에도 지금 딱히 해먹을 정치 관련주가 없기 때문에 이낙연 관련주로 해먹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잘 언급도 안되는 최재형 관련주도 대장은 3배 넘게 올랐으니 뭐 이낙연이라고 못해먹냐 이런 생각이 가능할 듯하다. 

 

그리고 사실 제목을 이낙연 관련주 총정리라고 쓰기는 했지만 당연히 여기에 없는 게 강세를 보일 수도 있겠다.

 

저번에 범양건영에 대해서 적었고 상한가를 갔기 때문에 범양건영은 빼고 적는다.

 

남선알미늄, 남선알미우

너무 유명한 주식이라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보일 정도다. 이낙연 친동생이 이 회사에서 임원을 했었다. 그리고,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이 이낙연과 나름 친분이 있어보인다.

 

이월드

이월드는 대구에 있는 이월드 테마파크 운영사인데 이랜드그룹 소속이다. 이랜드 박성수 회장이 광주제일고 동문이라고 한다.

 

테마파크 외에도 주얼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적자가 크게 났다.

 

부국철강

부국철강도 광주제일고 인맥으로 묶였다. 대표이사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고 한다. 

 

서원, 대창

사실 서원과 대창은 구리 관련주다. 인플레이션이 전방위로 퍼지면서 구리 관련주로 오르다가 이제는 또 이낙연으로 엮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서원의 최홍건 사외이사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이낙연 관련주가 됐다. 대창은 서원이 최대주주인 회사여서 이낙연 관련주가 됐다. 이 회사도 냉동볼밸브, 동단조품 등의 구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구리 관련주다. 

 

우원개발

이거는 다른 종목들과는 조금 다르게 인맥도 있고 정책으로 엮인 종목이다. 이 종목은 터널 뚫는 것에 나름 특화된 회사로 이낙연이 전남도지사를 했던 시기에 목포-제주도 해저터널 사업을 추진했어서 해저터널 이슈가 있다.

 

그 외에도 김기영 대표이사가 서울대 출신에 안왕선 사외이사가 광주제일고라고 관련주가 됐다. 

 

삼부토건

삼부토건은 작년 후반기에 이낙연 관련주로 강세를 보인 종목인데, 이계연(이낙연 동생)이 사장으로 되면서 관련주가 됐다. 이름 그대로 토건회사인데 시가총액에 비하면 실적이 그다지이다. 

 

휴림로봇, 우진

삼부토건의 지분을 갖고 있어서 관련주가 됐다. 

 

HSD엔진

HSD엔진과 이낙연 동생인 이계연과 관련된 종목인데 이제는 조선주로 편입되어 이낙연 관련주로 기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스코

다스코는 회사가 전남지역에 있어서 이낙연 관련주였다. 이낙연이 전남도지사였기 때문이다.

 

SDN

마찬가지로 회사의 태양광 관련 사업이 전남지역에 있다. 

 

남화산업, 남화토건

최재훈 남화토건 대표이사가 광주제일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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