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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 2024년까지 무인 점포 1000개로 늘린다.
일본 뉴스 해석
2021. 9.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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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가 2024년말 까지 무인 점포를 1000개까지 늘린다고 한다.
통상 점포처럼 3000개 품목을 취급할 수 있는 점포라고 한다. 원래는 사람이 상주해야 된다는 규제가 있었는데 20년에 법이 바뀌어서 무인점포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인구 감소로 사람 부족을 무인점포로 해소하려는 의도로 바뀌었다고.
상품 보충시에 순회 교체가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상품을 넣을 때만 왔다갔다해도 된다는 의미인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객은 전용 게이트로 들어가서 물건을 고르고, 카메라와 계산할 때 계산대에 올려놓는 물건의 무게로 가격을 정해서 계산한다고.
관련 시스템은 JR동일본, 패밀리마트도 출자한 Touch To Go라는 회사의 노하우를 이용. 미국에서는 아마존고가 무인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26개까지 올라갔으나 9월 현재 22개로 줄었다고 한다.
CCTV 관련 회사들에게는 긍정적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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