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9일 한국무역협회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에서 미마키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의 면접을 봤다.

 

9시 30분까지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면접을 보는 사람은 참석하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었다. 하지만 나중에 우연히 만난 타마타마상에 의하면 별 거 없었다고 한다.

 

난 9시 4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듯했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0시에 미마키엔지니어링의 회사 설명회가 있어서 그 곳에 갔다.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다행히 인사부의 직원분이 일본어를 알아듣기 쉽게 해줘서 거의 대부분 이해를 할 수는 있었다.

 

그 후 11시 30분에 면접을 봤는데 면접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쓰기로 하고, 면접을 12시에 끝내고 대기실에서 앉아있었다. 앉아있다 보니 타마타마상 DH, HR상 등 상급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1시 이후에는 Net Protection과 License Academy의 회사 설명을 들었다. 라이센스 아카데미는 홈페이지 개발 능력을 요구해서 리눅스만 한 내가 들어가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 Ruby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배웠던 적도 없어서 현장접수를 했지만 아마 불합격일 것으로 보인다. 

728x90

'일기(+일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 왔던 첫날 3월 2일 이야기  (0) 2020.07.19
9月23~25日の日記  (0) 2019.09.27
9月六日の日記  (0) 2019.09.10
9月五日の日記  (0) 2019.09.07
9월 4~5일 일기(1)  (0) 2019.09.06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