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토스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가 상장을 위하여 이번 주 초에 국내외의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의 국내의 대형 IPO 하우스들이 모두 요청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프리 IPO를 해외 증권사들이 주관했던 만큼 외국계 IB에도 제안서를 보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유치 과정에서 수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외국계의 IB도 참여시켜야 한다면서 프리 IPO 라운드에도 외국계 IB들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한다.

 

변수가 없으면 내년 초에 주관사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토스 관련주는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이 있다. 이월드는 지주사인 이랜드가 토스의 계열사 토스뱅크 지분 7.5%를 갖고 있다고 해서 관련 종목이 되었다. 또한, 한국정보인증도 토스뱅크 지분을 갖고 있어서 토스 관련 종목이 되었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사업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했는데 여기에 4개의 회사가 지원했다고 한다. 

 

참여한 쪽은 카카오의 그라운드X, 네이버의 라인플러스, SK C&C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한다. 카카오와 네이버 라인 관련주는 이미 설명을 했기 때문에 얘네들은 거론할 필요가 없는 듯하다.

 

다음으로 SK C&C가 있는데 이 회사는 제로페이를 서비스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토스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 C&C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를 가지고 시스템 구현까지 총괄하고 여기에 토스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토스 관련주는 이미 시장에 있고 적었기 때문에 생략(한국전자인증)

 

SK C&C가 되면 제로페이 관련주가 영향을 받을 듯한데 제로페이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웹캐시는 제로페이 통합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로페이 포인트 플랫폼 운영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결제하는 결제수단 편의점 결제 서비스와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 어플을 통해 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SMALL

토스가 최근 나스닥 상장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토스 관련주가 기대받고 있다. 

 

토스가 얼마 전 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그걸 역으로 추산해서 100% 지분으로 따지면 토스의 기업가치가 7조원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토스가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토스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시장에 딱히 주도주가 없는 것도 영향을 주었다. 평소에 가만히 있던 스팩주들이 급상승한 것도 그런 예의 하나라고 하겠다. 

 

한편, 토스는 얼마 전에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5000억원 정도의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의 외국 투자자들이 약 3000억원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가 이번에 추가로 찍어내는 주식의 주당 가격이 42000원에서 43000원 사이라고 한다. 발행 주식 숫자는 약 1200만주라고 한다. 유상증자 후에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의 총 주식수가 현재의 1억 5279만주에서 1억 6000만주대로 늘어난다고 한다. 

 

이 1.6억주를 조금 넘는 주식 수에 이번 유상증자 배정가의 중간값으로 예상되는 4.25만원을 곱하면 7조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의 주식 4%를 갖고 있어서 관련주가 됐고, 가장 강력한 주가 흐름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토스랑 직접 지분 관계로 엮인 회사가 여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전자인증이 1일 상한가를 가서 시가총액이 2000억원을 살짝 넘는데 토스의 가치라는 7조원에 4%를 곱하면 2800억원이다. 시가총액보다 토스 지분 가치가 크다 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유증을 하고 난 뒤의 지분율이 4%가 아니고 원래 4%를 갖고 있어서 4%라고 하는 것이기에 곧 희석될 것이다. 또한 상장 과정에서 또 신주를 찍어낼 것이기에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또한,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지분 가치만으로 이미 지주회사의 시가총액을 넘는 종목이 수두룩하다.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사실 그런 식이다. 한국투자증권이 가진 카카오뱅크 지분만 따져도 장외에서 이미 회사 전체의 시가총액보다 크다. 

 

그렇기에 이제부터는 그냥 주포 마음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수준에 불과할 듯.

 

추가로 한화투자증권이 토스뱅크(토스말고 제3인터넷은행용 컨소시엄 법인)의 지분 10%를 갖고 있다고 한다. 제3인터넷은행이 아직 생긴것도 아니고 한화투자증권은 이미 업비트로 해먹었기에 큰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 

 

또, 토스가 언제 상장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긴축 기조가 있어서 벤처회사들이 빨리 상장하려고 애를 쓰기는 할 거 같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