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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스타트업 회사들과 만나서 원격의료에 관한 발언을 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시간외에서 상승하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는 대표적으로 토스로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 곳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비대면 의료, 마이데이터, 동일 규제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비대면 의료에 대해서 윤석열이 피할 수 없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차기 정부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기존 의료계와 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자들과의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되지 않게 해서 혁신적인 제도, 첨단기술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시도하겠다고 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는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에 관한 일관된 원칙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하겠다고 했다. 첨단 의료산업에서 각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당사자 동의 없이 절대 쓰지 못한다면 데이터 산업이 발전하겠나? 하면서 개인정보의 보장은 필요하나 이것만 너무 강조해서는 산업 발전이 어렵다고 했다.

 

공공성과 개인의 권리를 잘 조화해서 일관된 원칙을 빨리 수립해 데이터 산업 발전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도 계속 많이 나오면서 자택치료에서 원격의료 관련 기대감으로 이동하는 분위기인 거 같다.

 

원격의료 관련 종목들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시맨틱스,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유비케어, 소프트센, 네오펙트,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트컴퓨터는 정규장에서는 많이 상승했으나, 시간외에서는 라이프시맨틱스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한편, 이재명도 원격의료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그렇게 까지 주목받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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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원격의료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서 미국의 비영리단체와 손을 잡고 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건강 진단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원격의료 관련 기대감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하만은 현지시간 27일 DTS 사업부가 미국 비영리단체 리치와 협력하여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는 원격의료 모니터링 솔루션 해피 마마를 선보인다고 했다.

 

이 솔루션은 하만의 리모트 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임신부터 출산, 산후까지의 전 과정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치료 솔루션은 물론 환자와 의료진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인텔 기반 플랫폼으로 구동되는데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광범위한 의료 및 비의료 기기를 연결하여 환자의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환자 관리 서비스, 만성 질환 관리, 환자 건강 프로그램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리치는 미국 내의 허리케인,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실향하는 피해를 입은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의료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한다.

 

하만의 DTS 사업부 전무는 하만 DTS는 리치와 같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조직과 파트너십, 기술을 통해 삶에 진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적용과 채택을 확대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아마존은 의료 불평등 해결을 위해서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단체를 지원할 거라고 한다. 아마존이 AWS를 통해 의료 단체에 4000만달러 상당의 재정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3년에 걸쳐 제공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하였다.

 

맥스 피터슨 AWS 월드와이드 공공사업 부문 부사장은 현대 기술을 이용해서 의료 연구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공급망을 효율화하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위드코로나로 인해 증상이 약한 확진자들은 자택에서 치료를 받는 원격의료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어서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는 있다.

 

일단 관련주는 인성정보가 가장 강세를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이 종목은 확실한 세력은 없는 것 같고 상한가도 간적이 없기 떄문에 결국 다른 애가 나중에 대장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게다가 개나소나 이 종목이 지금 대장주라는 걸 알아서 개미들이 많이 들어가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쉽게 가지는 않을 거 같은 느낌이다.

 

다음으로 비트컴퓨터가 있다. 전에도 설명했기에 왜 원격의료 관련주인지는 생략한다. 이 회사는 작년에 원격의료 관련주 대장이었는데 올해는 인성정보가 강세여서 약간 상황이 바뀌었다. 다시 관련주의 대장 종목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기도 한데 또 모르는 게 세상이라.

 

다른 종목으로는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지케어텍, 유비케어, 라이프시맨틱스, 네오펙트 등이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데 핵심 기술은 국내 최초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디지털 헬스 기술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라고 한다.

 

개인건강 데이터 간에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의료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인건강 데이터 생성, 기록, 수집, 저장, 연동, 인공지능 분석,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을 API로 제공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도 있는데 호흡재활 프로그램 레드필 숨튼, 암환자 예후 관리 프로그램 레드필 케어 등 디지털 치료제, 비대면 진료 솔루션 닥터콜,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환 가능성을 예측하여 보험영업을 지원하는 하이, 암 환자 투병 경험 공유 서비스 오하, 산업용 안전보건업무 통합솔루션 웍스 등의 마이데이터 분야 제품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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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결국 자택치료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화이 온 거 같다.

 

https://gyc1007.tistory.com/902

 

도쿄도 자택치료자수 3만인 넘을 수도(21/07/29)

https://youtu.be/G_52CcObA4s 都内の自宅療養者は28日7348人となり今年初めの第3波のピークの人数に近づきつつあります。 도(도쿄도) 내의 자택요양자는 28일 7348명을 기록하여 올해 초의 제3파 피크의

gyc1007.tistory.com

이미 도쿄에서는 자택치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는 15000명씩 하루에 나오고 있지만, 사망자는 하루에 15명 내외 정도 수준이다.

 

델타 변이가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도는 낮은 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면 중증자가 늘어난 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더 이상 틀어막기만해서 방역이 되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번 코로나 확진자 확장 국면에서는 자택, 자가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어보인다.

 

서울시에서는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 브리핑에서 자가치료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소아와 소아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로 되어있다면서 오늘 오후 수도권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실질적으로 자기치료를 확대하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서울의 자가치료 환자는 누적 423명으로 현재 53명이 치료 중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하루에 6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면 병상 부족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방역 4단계를 계속하고 있지만, 방역단계 좀 올린다고 막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자가치료를 허용하는 방안으로 갈 거 같다.

 

다만, 원격의료와 얼마나 이게 연관을 갖느냐에 대한 게 조금 부족하고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결말로 가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인성정보의 세력이 운전을 난폭하게 한다는 것도 문제다.

 

원격의료 관련주는 작년 코로나 국면에서는 대표적으로 비트컴퓨터가 대장이었으나 이번에는 인성정보가 대체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또한, 장기적 상승률로는 이지케어텍이 우세다.

 

인성정보는 원격의료 종합솔루션 제공 업체라고 한다. 해외 원격의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호주, 프랑스 등의 국가를 포함하여 16개국, 19개 파트너사에 관련 솔루션을 수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적으로는 별로 볼 게 없다.

 

국내에서는 시범사업으로 80대 솔루션을 판매한 게 전부라고 한다. 

 

비트컴퓨터는 작년에 원격의료로 주가가 강세였던 종목으로, 의료용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주력 사업이다. 원격 의료 데이터, 원격 의료 시스템 판매 등을 하고 있다.

 

수출하는 국가로는 브라질, 몽골,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벡 등이 있다. 2018년 기준으로 국내외 900여개 기관에 관련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한다. 컴퓨터 교육 학원도 있다. 영업이익은 나름 내고 있다.

 

네오펙트는 해외에서 원격의료 관련주로의 실적이 있었던 종목으로, 미국에서 운영하는 의료법인인 리햅케어가 작년에 메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코로나 관련 원격의료 비용에 대하여 보험 적용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이거는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지케어텍 등의 종목도 있다.

 

유비케어는 국내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의료정보 플랫폼,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슨에서 독립해서 유비케어로 2002년부터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녹십자헬스케어에 인수됐고, 여기에서 지분을 52%대를 보유하고 있기는 해서 물량이 적긴하나 시가총액이 4천억대로 너무 높은 상황이다.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회사로 서울대학교병원의 전산실이 모태다. 최대주주도 서울대학교병원이다. 병원시스템 수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적 자체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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