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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스타트업 회사들과 만나서 원격의료에 관한 발언을 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시간외에서 상승하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는 대표적으로 토스로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 곳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비대면 의료, 마이데이터, 동일 규제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비대면 의료에 대해서 윤석열이 피할 수 없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차기 정부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기존 의료계와 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자들과의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되지 않게 해서 혁신적인 제도, 첨단기술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시도하겠다고 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는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에 관한 일관된 원칙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하겠다고 했다. 첨단 의료산업에서 각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당사자 동의 없이 절대 쓰지 못한다면 데이터 산업이 발전하겠나? 하면서 개인정보의 보장은 필요하나 이것만 너무 강조해서는 산업 발전이 어렵다고 했다.

 

공공성과 개인의 권리를 잘 조화해서 일관된 원칙을 빨리 수립해 데이터 산업 발전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도 계속 많이 나오면서 자택치료에서 원격의료 관련 기대감으로 이동하는 분위기인 거 같다.

 

원격의료 관련 종목들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시맨틱스,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유비케어, 소프트센, 네오펙트,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트컴퓨터는 정규장에서는 많이 상승했으나, 시간외에서는 라이프시맨틱스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한편, 이재명도 원격의료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그렇게 까지 주목받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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