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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담은 일본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GY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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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재생목록 순서에 맞게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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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에서 비행기 표 숙박비, 심지어 식사까지 다 공짜로 해줘서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다.

 

솔직히 하나도 준비를 안했는데 프로그래밍도 시키고, 다른 분들은 조사를 잘해와서 탈락.

 

그래도, 사실 이 회사에 가겠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아무튼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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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월~9월 한국 일본 상장기업 영업이익

(100엔=약1060~70원 환산)
(금융기업&투자지주회사는 순이익 표기)
(사업영업활동 거의 없는 순수지주회사는 제외)
(공기업&인프라&석유정제&가스에너지&보험사&건설&부동산중개 회사는 제외)
영업이익4500억근처에서 짜름


J 도요타 20조7000억
K 삼성전자 20조5000억


J NTT 12조2000억
J 도코모 7조
J KDDI 6조8000억
J 소프트뱅크(통신사업) 6조8000억
J 미쓰비시UFJ 6조5000억
J SONY 6조3000억
J 미쓰이스미토모FG 5조6000억
J HONDA 5조5000억
J HITACHI 5조5000억
J 세븐일레븐HD 3조4000억
J 이토추상사 3조3000억
J 미쓰이물산 3조2000억
J 소프트뱅크그룹(투자사업등) 3조2000억
J 신에쓰화학 3조1000억


K POSCO 3조2000억
K 신한지주 2조9500억


J 파나소닉 2조7000억
J 브리지스톤타이어 2조6500억
J 고마쓰중공업 2조6000억
J 다이킨에어컨 2조4500억
J 스미토모상사 2조4500억
J 오릭스 2조4000억


K 현대차 2조4500억
K SK하이닉스 2조4500억
K LG전자 2조3500억
K KB금융 2조1500억
K 하나금융지주 2조500억


J 키엔스 2조2000억
J 도요타덴소 2조2000억
J 아스텔라스제약 2조1000억
J 노무라증권HD 2조1000억
J 미쓰비시전기 2조1000억
J 일본제철 2조
J SUZUKI 2조
J 이온 2조
J 아사히맥주그룹 1조9500억
J 도쿄일렉트론 1조9000억
J 리쿠르트홀딩스 1조8500억
J 쿠보타기계 1조7500억


K SK지주 1조9000억
K 현대모비스 1조7500억
K 우리금융지주 1조7000억
K 기아차 1조4000억


J 무라타제작소 1조7000억
J 츄가이제약 1조7000억
J 도요타통상 1조7000억
J 아사히카세이(화학) 1조6500억
J 미쓰비시화학 1조6500억
J 오츠카제약 1조6500억
J 유니클로 1조6000억
J 카오화장품 1조6000억
J 후지필름 1조5500억
J 스미토모화학 1조5000억
J SUBARU 1조4500억
J 후지쯔 1조4000억
J 미쓰비시중공업 1조4000억
J 캐논 1조3000억
J 닌텐도 1조3000억
J 마루베니상사 1조2500억
J JAL 1조2500억
J 레소나은행 1조2500억
J NTT데이터 1조2500억


K 기업은행지주 1조2000억


J SMC(공기압밸브) 1조2000억
J 쇼와덴코(화학) 1조1500억
J 도요타자동직기 1조1500억
J SECOM 1조1000억
J 시세이도화장품 1조1000억
J 이스즈자동차 1조1000억
J 시오노기제약 1조500억
J 일본야후 1조500억
J 야마하모터 1조500억
J 일본강철엔지니어링 1조500억
J HOYA 1조
J 교세라 1조
J 도요타아이신 1조
J 스미토모전기공업 1조
J 산토리 9600억
J 도레이 9600억
J ANA 9500억
J NEC 9400억
J TERUMO 9300억


K KT 9800억
K 롯데케미칼 9600억
K SK텔레콤 9500억
K LG생활건강 9400억
K LG화학 9200억
K 두산중공업 8400억


J 오리엔탈랜드 8800억
J TDK 8600억
J 도시바 8400억
J 화낙 8300억
J 니토리 8300억
J 대일본스미토모제약 8300억
J 세키스이화학 8300억
J 히타치건기계 8200억
J 아사히글래스 7800억
J 다이이찌산쿄제약 7700억
J NIDEC 7600억
J 고이토제작소 7500억
J 타이요닛폰산소(화학) 7400억
J 유니참 7300억
J 일본페인트 7100억
J 메이지제과HD 7000억
J 반다이남코HD 6600억


K 두산인프라코어 7000억
K 한국금융지주 7000억
K 삼성SDS 6600억
K 한화지주 6600억
K 현대글로비스 6500억
K CJ제일제당 6300억
K 고려아연 6300억
K 포스코인터내셔널 6100억


J 기린맥주홀딩스 6500억
J 에자이제약 6500억
J 노무라종합연구소 6500억
J 히카리츠신 6300억
J 올림푸스 6200억
J 히노자동차 6000억
J 쿄와하코키린제약 6000억
J 돈키호테홀딩스 5700억
J 샤프 5600억
J 리코 5500억
J 오노약품공업 5500억
J 마끼다공구 5400억
J 시마노 5400억


K 현대중공업지주 5600억
K NAVER 5400억
K 삼성물산 5400억
K 삼성전기 5200억
K 미래에셋대우 5000억
K LG유플러스 5000억
K BNK금융지주 5000억
K 현대제철 4800억


J 로손 5300억
J 스미토모중기계공업 5300억
J 닛토덴코(화학) 5300억
J 미쓰이화학 5300억
J 도카이카본(화학) 5200억
J 일본오라클 5200억
J MAZDA 5200억
J 니콘 5100억
J 브라더미싱공업 5000억
J 오츠카상사 5000억
J 시스멕스 5000억
J 토소(화학) 4900억
J 후지전기 4900억
J 히타치하이테크 4900억
J 테이진섬유 4800억
J 도요타방직 4700억
J 오므론 4700억
J 어드반테스트(반도체테스트기) 4600억
J 토호 4600억
J 일본글래스 4600억
J 쿠라레이(화학) 4500억
J SUMCO 4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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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9 to 6로 프로그래밍 교육을 듣고 주말에는 글을 미리 써놓고 해야되고 일본어도 조금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하니까 조금 놀 시간 빼면 없는데 그 노는 시간을 절약할 만큼 내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늦다.

 

일본어 일기는 한 달 전부터 안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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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 와서 아마 떨어졌겠구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연락이 왔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에서 26-27일 이틀 간 하는 것이기에 비행기 표 예매도 있는데 여태까지 불합격 통보를 안했었다니 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일부러 싱가포르에 가고 싶어서 파견회사까지 싹 넣었는데 선택받지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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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취활을 할만한 의욕이 안 생긴다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다

한편으로는 내가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못가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뭔가 끝났다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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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에 따라 다른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 예로 장동건과 원빈을 비교했다. 처음에 둘을 이야기 할 때 보여줬던 것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포스터였다. 2003년 작품인 태극기 휘날리며를 할 때 장동건은 이미 최고의 스타였고, 원빈은 가을동화에서 얼마면 되? 이것 밖에 없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한, 원빈의 첫 영화 킬러들의 수다는 그다지 흥행도 별로였다. 

 

장동건은 데뷔 전에는 노량진에서 제일 잘생긴 삼수생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PC통신 상에서 엄청나게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예기획사에서 장동건을 캐스팅하기에 이르고,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게 된다. 그런 경우가 흔치 않다고 한다.

 

한편, 평론가 분이 말씀하시길 장동건, 원빈 둘 다 착한데 장동건은 맹하게 착한 사람이라고 했다. 장동건은 컴플렉스에 항상 쌓여있다고 한다.

 

내가 얼굴 때문에 연기력이 묻힌다는 것이었다. 술을 먹으면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이명세 감독을 찾아가는데 그 감독이 어떤 역할이라도 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기억한다.

 

그 감독과 촬영한 영화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였다. 이 영화는 안성기, 박중훈 주연인 영화인데 장동건은 박중훈 밑에 조수 형사로 조연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도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후에는 김기덕 감독을 찾아간다.

 

김 감독과 해안선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는데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보통 그렇듯 흥행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에 찾아간 감독은 강제규 감독.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하여 쉬리를 성공시킨 감독이었다. 그 감독과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성공하면서 최고 정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원빈과 장동건의 행보는 완전히 달랐다.

 

먼저, 장동건은 과거 자신이 했던 성공 루트대로 정상의 자리에서 다시 본질을 찾지 않고 소위 말하는 안전빵만 선택했다. 과거처럼 낮은 위치에서 다 도전한 것이 아니고 성공했던 레퍼런스가 있는 감독의 작품만 선택한 것이다. 

 

2014년 우는 여자는 아저씨로 성공한 이정범 감독의 작품을 했고 이것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다음으로, VIP(김명민, 이종석 등과 같이 나옴)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 작품을 안전빵으로 했지만, 이것도 성적이 나빴다. 다음으로 추창민(광해 감독)의 7년의 밤을 촬영했는데 포스터에서도 류승룡 다음으로 이름이 나오면서 네임밸류가 하락한 것을 보여줬다. 물론, 이 영화도 실패했다.

 

또한,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만든 창궐에서도 현빈 다음으로 이름이 나왔고 영화도 망했다. 계속 안전빵만 하려고 하면서 오히려 타격을 입게 된 것이다.

 

반면, 원빈은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지금까지 16년 동안 단 세 작품만 했다. 우리 형, 마더, 아저씨 이렇게 세 개.

 

마더와 아저씨는 흥행에 나름 성공했는데, 원빈과 이야기를 한 이승재 평론가는 원빈이 자기가 원하는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저씨도 원래는 40대 아저씨를 상정하고 만든 영화였다고 한다. 맨 처음에 시나리오를 만들때부터 40대 그 배우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캐스팅한 배우는 송강호였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송강호가 거절하고 그 다음에 이병헌, 김명민 등을 거치고 거쳐 어떻게 원빈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원빈은 2시간 스토리를 읽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아저씨가 탄생하게 됐다. 당시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은 첫 작품이 망해서 검증된 것이 없었지만, 원빈은 장동건과는 다르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공하게 된다.

 

한편, 충무로에서 영화 시나리오가 나오면 어느 배우에게 가장 먼저 가는 지 티어도 알려줬다.

 

가장 맨 위의 티어는 송강호, 하정우

다음 레벨은 이병헌, 황정민, 원빈 그리고 강동원이었다. 하지만, 강동원은 골든 슬럼버, 인랑으로 망해서 조금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원빈은 영화를 안한 지가 9년이 됐는데도 아직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데 1년에 160편 가량의 시나리오가 오는데 그걸 다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역할이 아니면 안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무로업계에서는 원빈이 영화를 찍으면 800만은 간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자신의 마음에 들어서 하는 작품이기에 그런 것이다. 

 

또한, 아저씨의 명대사도 다시 상기시켜줬다. 내일을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뭐 이런거나 김새론이 왜 그때 나를 아는 척 안해서 잡혀가게 했냐고 했을 때 너는 아는 척 하고 싶을 때면 모르는 척 하고 싶어져라는 역설적인 대사를 언급했다.

 

내일, 오늘만 사는 놈 이거는 감독이 제임스 딘의 명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당장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라는 명언이다.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장동건은 정상의 위치에서 한 번은 도전해서 성공했지만, 그 다음에는 반대로 안전빵을 추구하다가 실패했고, 원빈은 오반대로 도전해서 성공을 거둔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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