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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신문이 진행한 여론조사 상으로 전체 일본 국민에게 한 여론 조사 결과 기대하는 야당에 대한 답으로 일본유신회가 51%로 입헌민주당 27%를 큰 차로 따돌렸다.

2022년 7월에 있었던 참의원 선거 직후 당시에는 일본유신회 37%, 입헌민주당 15%였다. 절대적 수치로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무당파층은 일본유신회가 기대되는 야당이라고 32%가, 입헌민주당은 27%라고 답했다.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57%가 일본유신회가 기대되는 야당이라고 했고, 입헌민주당은 22%였다.

간사이 권역에서는 일본유신회가 기대되는 야당이라고 66%가 답했고, 수도권에서도 일본유신회가 49%로 입헌민주당의 32%를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일본유신회가 13%, 입헌민주당이 9%라고 한다.

물론 일본유신회가 선거를 하고 난 직후에 지지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도가 낮게 여론조사 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선거를 거듭할 수록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만은 사실이다.

또한 자민당 > 일본유신회로 옮겨가는 층이 많아질 수 있는 야당이라는 것도 강점으로 작용할 듯하다.

또 세금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고, 앞으로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일본유신회는 오사카, 효고, 나라, 교토 등에서 강하고, 그 외에는 도쿄 근교(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그 외에는 그나마 후쿠오카에서 의원 수가 좀 있는 상황이다. 의원이 아예 없는 곳도 있기는 하다.

아오모리, 이와테, 야마가타, 시마네, 가고시마, 야마나시 등등 지역에서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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