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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스레즈(Threads)라는 새로운 단문형 SNS 플랫폼을 내놓았다.

트위터의 대항마 역할을 하겠다고 만든 거 같은데 반응이 오픈 빨로 조금 나오니까 관련주들이 오르는 희한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근데 이미 해먹기로 한 이상 주가가 꽤 더 오를 수도 있겠다 싶긴 하다.

관련주는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모비데이즈 등이 있다.

와이즈버즈는 가장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 회사로 애드테크 기업이면서 메타랑 파트너 회사라고 한다. 목요일 시간외에서도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장 시작 후 20분도 안되어 상한가를 가기도 했다.

다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플레이디가 있다. 플레이디도 파트너 사라서 그렇게 된 거 같다. 모비데이즈 등도 주가가 올랐다.

스레즈의 가입자가 6000만명을 현재 넘었다고 한다. 시작 초기니까 당연히 가입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서 이걸로 작전 세력이 해먹기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