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자들도 세력이랑 한 편인 거 같다.

이번에 갈륨 사태를 보고 더 확실하게 느껴졌다.

 

파워로직스의 자회사 탑머티리얼즈가 대놓고 갈륨 재생 사업을 한다고 나와있는데도 작전 세력들이 안 들어가 있고 기사 띄우기로 결탁되어 있지도 않으니 기사하나 띄우지 않고 별로 관계도 없는 한일화학, RF머트리얼즈 뭐 이런 애들만 올라가고 있다.

 

그냥 세력이랑 증권가 기자랑 짜고 뉴스 띄워서 해처먹고 하는 게 더 확실해졌다.

 

텔레그램에 제보했는데 그 사람들이 안 올리는 거는 뭐 이해는 한다.

 

아무거나 다 올리면 그렇고 갑자기 시세변동이 생길 수 있다 뭐 이런 거 등이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그 쪽도 솔직히 이번에 실망했다.

 

나는 당연히 있는 사실을 말했는데 그거 하나 올려주지도 않고, 사업자 번호도 확인하고 전화도 하고 지분도 확인하고 회사 마크도 탑엔지니어링(파워로직스 모회사) 마크를 그대로 쓰는데 참 기분 X같다.

 

약자의 슬픔이라는 게 이런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