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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매각가 28736원 양수 주식 수 516만 7천주 정도.

 

매각 이후 소유 비율은 31.75%, 최대주주 변경일은 7월 2일에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원래 최대주주인 정영배씨는 3%대 지분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매각한다. 

 

한편, 헬리오스PE는 이노와이어리스라는 회사의 지분을 사서 2년 만에 매각하여 차익을 내기도 했었던 애들이다. 매각 가격도 꽤 높고 한 번 해먹은 경력이 있어서 기대를 받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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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개의 DDR5 관련 종목 중에서 실적 발표로 가장 주가에 긍정적영향을 받았던 종목은 마이크로컨텍솔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마이크로컨텍솔 실적은 다음과 같다. 

1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적자였던 것에 비해서는 크게 나아지니까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예전 공시를 보니까 지금이 한 2014년과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 듯하다. 하지만, 2015년에 주가는 고점을 찍고 실적은 거기서 바로 고꾸라졌으니, 그런 부분을 생각해야 할 듯.

다음으로, 마이크로프랜드는 작년보다는 확실히 많이 개선된 실적이었지만,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크게 영향을 주진 못했다. 

 

실적발표 후 오히려 주가가 빠지는 느낌도 든다. 실적 개선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는 함. 

 

디아이는 장비 업체인데, DDR5 번인 테스트 장비를 올해부터 계속 수주하면서 기대감이 있다. 

 

디아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18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을 한 것이 긍정적이나 이미 주가에 꽤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8천원을 살짝 넘고 부터는 다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조정 중이라는 것도 영향이 있을 듯. 

 

작년 말 수주잔고는 223억원이었는데, 이번 분기에는 반전을 보여줬다. 

수주잔고 1005억원으로 급상승했다. 앞으로 실적이 기대되기는 하나 아주 장기적으로 실적이 계속 잘나오는 건 아니고 몇 분기 정도 가다가 말 것이라는 게 단점이기는 하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가 하드캐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소켓 사업을 위주로 하는 ISC다. 아직 DDR5 출시가 안되어서 그런 지 그렇게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컨텍솔과 실적 흐름이 비슷했는데 일단은 숨고르기 중인 듯하다.

매출액은 대략 40% 정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영업이익은 그만한 레버리지 효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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